뭐 믿든 말든 본인 자유고 사주 강요하지 않는 이상 뭔상관이지 싶고
지가 뭔데 한심하니 쓸데없니 이런 말 하는지 모르겠음
이런 애들 특이 자기가 되게 이성적이고 냉철한 줄 앎 근데 진짜 힘든 시기 닥치거나 그러면 조용히 사주 한번 보고 오는 경우 개많이 봄ㅋㅋㅋㅋ
맹신은 문젠데 난 걍 심리상담이랑 비슷한 결이라고 생각함 좋은 얘기는 귀담아 듣고 별로인 얘기는 대충 흘리고 기억정도만 해두고 그런 느낌?
미신 믿는거 한심하다 하면서 본인도 자각 못하고 믿고 있는 미신 많을 걸 여기는 파묘가 천만인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