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무당된 지인한테 연락왔는데 어떻게 하지😱😱😱

혹시 올 겨울에 외국 갈 일 있냐고 안가면 안되냐고… 자기가 꿈을 꿨는데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이 펑펑 오는 날에 내가 쓰러져있고 그 위로 눈이 쌓이면서 숨이 멎어가고 있었다는거야… 그 모습을 서양인들이 내려다 보고있고ㅠㅠㅠㅠ 나 12월에 유럽여행하려고 계획 다 세워놨고 이제 예약만하면 되거든… 12월 한달을 통으로 가려고 주 7일 일하면서 여유자금 다 모아놨는데… 너희라면 어떻게 할거야…? 나혼자 가는 여행이야ㅠ

+돈 더 모아서 내년에 마음 편히 다녀올게ㅠ 올해는 따뜻한 나라로 일주일정도 다녀오는 걸로 만족해야지😢😢

[익인1026]

예약도 안했고 말도 안했는데 저렇게 맞춘거면... 안갈듯

[익인1226]

2222

[익인1307]

33

[익인1352]

444 안감..찝찝해..

[익인1424]

55

[익인1451]

66

[익인1460]

77.. 나 이런거 안믿는데 가기전에 저런 소리 들으면 찝찝해서 못가

[익인1505]

88 저 말 듣고 가는 게 이상한 거임
만약 무시하고 갔다가 무슨 일 일어나면 자업자득이지

[익인1514]

999

[익인1523]

10...

[익인1550]

11

[익인1595]

12 못갈듯...

[익인1622]

13

[익인1784]

14 안가.. 아니 못가 ㅠ

[익인1793]

15 지인도 혹시 몰라 걱정돼서 말한걸텐데ㅜ

[익인1033]

그런거 안믿음. 난 감. ㅋㅋ

[익인1047]

그 정도면 걍 안 감 뭔 일 일어나지 않아도 찜찜한 마음으로 가기 싫어

[익인1054]

찝찝해서 안갈듯

[익인1062]

고민중인거면 안 가는 게 좋을 듯 가서도 찝찝할 것 같아

[익인1078]

헐 안 갈랴

[익인1086]

난 안갈듯.. 가족들이 꿈도잘맞고 실제로 무당도있어서 웬만하면 다 잘맞아서 그런거 내눈으로 다보고 자란터라 믿을듯... 남한테는 절대 얘기안하지만

[익인1094]

신내림 받은지 얼마안된 무당이 신빨이 제일 쎄다던데

[익인1102]

이건 ㄹㅇ이야

[익인1154]

ㄹㅇ 이 얘긴 많이 들어본듯 그래서 점보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신내림받은지 얼마 안된 무당 공유도 하는걸로 앎

[익인1955]

헐 왤까...?

[익인1110]

다른 무당집도 가서 물어봐봐 같은 말 하는지

[익인1118]

난 절대 안감 찝찝해서 제대로 못 즐길듯

[익인1127]

혼자가는거면 안갈래ㅜㅠ

[익인1136]

예약 전이라 다행이다ㅜㅜ

[익인1262]

22.. 휴

[익인1145]

간다는 애들은 ㄹㅇ 저런 소리 듣고 가봐라... 우리 집도 저런거 절대 안믿었는데 별의 별 일 다 겪고나서 믿는다ㅋㅋㅋㅋㅋ 우리도 원래 무당은 다 사기꾼이고 짜고치는 판인줄 알았음ㅎ

[익인1163]

조심하라는 건 꼭 들어... 진짜 내 경험담

[익인1172]

나같음 무서워서 못갈것같어

[익인1181]

안갈래.. 내년 봄에 갈래

[익인1190]

예약 안해놔서 그래도 다행이다…….. 내년에 ㄱㄱ

[익인1199]

난 찝찝해서 안 갈꼬 같아! 잘 생각했어!! 내년에 가!

[익인1208]

와 난 안 갈래.... 무당된 지인이 굳이 연락까지 해서 가지 말라 한거면 안 갈거야

[익인1217]

저거 심지어 천기누설일지도? 무당 처음엔 너무 쎄서 보이는거 그냥 다말한다는데 그거같은데

[익인1235]

와 난 간다는 사람들이 더 신기해 ㅋㅋㅋㅋㅋ 찝찝해서 예약해놨어도 취소했을듯 ㅠ 그 친구한테 밥이라도 사줘...

[익인1244]

절대 안 가 혹시 외국 가서 당하면 개죽음이야

[익인1253]

와 안갈래 이미 간 상황도 아니고 전에 들은거니까.. 만약에 얘기 듣고 그냥 가더라도 불안해서 제대로 못 놀 것 같음 ㅜㅜ

[익인1280]

안믿어도 찝찝할거같아 예약도 안했으면 다행이야 ㅠ

[익인1289]

전혀 소식도 모르던 애가 전화 온 거면 안 가야지..내년에도 혹시 모르니까 가기 전에 물어보고 가 찝찝하잖어

[익인1298]

안 갈래

[익인1316]

찝찝해

[익인1307]

오죽하면 연락했을까 나였음 안 감

[익인1325]

ㅋㅋ로또번호나 물어봐

[익인1334]

나엿르면 예약한것도 취소함ㅋㅋㅋㅋㅋㅋ

[익인1343]

난 안감

[익인1361]

옴마마마 두피에 소름 쫙 돋음

[익인1370]

개미친 그냥 올해는 여행 자체를 안가면 안되나 사고수 있어서 그런거면 어캄

[익인1379]

이런 말을 들어버린 이상 간다고 해도 온전히 못즐김 그냥 다음에 가ㅠ

[익인1433]

22 ㄹㅇ

[익인1469]

33 여행가서 저정도 사고 아니여도 조금이라도 일 안풀리면 점점 불안해지고 맘편히 못있을걸

[익인1874]

44

[익인1388]

찝찝하니까 안갈래 ...

[익인1397]

찜찜해 가지마

[익인1406]

절대안감..

[익인1415]

절대안가지 가지마

[익인1442]

찝찝해서라도 안 감

[익인1478]

조심해서 나쁠 건 없즤

[익인1487]

안갈래 기분이안좋아짐... 내년에가쟈

[익인1496]

가지마ㅜㅜ

[익인1532]

가서도 안행복할듯

[익인1541]

와 난 절대 안가... 가서도 여행 내내 찝찝할 것 같아 ㅠㅠㅠ

[익인1559]

가더라도 제대로 못즐길거같아 불안해서

[익인1568]

가지말어 ..

[익인1577]

저정도면 안감 사고 다 난 뒤에야 후회하면 늦었기에…

[익인1586]

저렇게 말하는데 찝찝해서 못가지

[익인1604]

조심하라는걸 굳이 안할 이유는 없으니까...무조건 해야되는 여행도 아니고

[익인1613]

와.. 이정도면 안 가는 게 맞다... 진짜 무당된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신빨이 장난 아니신 듯...

[익인1613]

진짜 근데 꼭 무당이 아니더라도 뭔가 촉 좋고 예지력 있는 분들 말은 듣는 게 좋더라..
10년 전인가..? 갑자기 우리 이모가 전화와서 아들 (우리 오빠) 오늘 어디 가거든 절대 보내지 말라고 했거든? 그날이 현장 체험 학습(?) 이런 날이었고, 설마 무슨 일이 있겠어? 라는 생각으로 갔다가 사고 당했고.. 폐에 피가 차서 살 뚫고 호스 연결해서 피 빼내고 수술도 받고 병원에 3개월 동안 누워있었음... 교장 선생님까지 병문안 와서 학교 불찰이라면서 사과하러 찾아오기까지 하셨음.. 진짜 크게 다쳐서...

[익인1631]

가지마...
나도 가끔 예지몽 꾸는데
꿈에서 연락 끊겼던 친구가 결혼하는 거 봐서 3년만에 연락해서 결혼하냐 물어봤는데 아직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진행중인데 어떻게 알았냐 하더라고 이번주부터 예식장 알아보러ㅠ가려했다고 놀라던데 나같이 평범한 사람도 가끔 예지몽 보는데 무당이면 나라면 찝찝해서 안 갈듯
오랜만에 연락했을 정도면 더더욱...

[익인1640]

아직 예약도 안했는데 다행이지
예약했으면 가고싶을듯

[익인1649]

평소에도 걱정 많은 타입이라 절대 안 갈 듯...

[익인1658]

가지마 갑자기 전화와서 이야기 하는거면 무당도 진심 신경쓰여서 말해준거임

[익인1667]

예약안한게 신이도왔다생각함

[익인1685]

안감

[익인1694]

그거 화경으로 보고 연락 한 거야 진짜 가지마
무당이 하지마라는 건 진짜 하지마라

[익인1703]

굳이 연락까지 한 거면 가지마.. 그거 천기누설인데도 너한테 알려준거임

[익인1712]

뭐든 조심해서 안좋을건 없다 생각함
믿든 안믿든 이미 그런 말을 들은 이상 찝찝해서라도 일정 미룰듯 ㅋㅋㅋㅋ

[익인1721]

난안감 조심해서 나쁠거없음

[익인1730]

조심해도 나쁠 건 없다 생각해서 안갈듯

[익인1739]

절대 못갈듯ㅠㅠㅠㅠ너무 무서워

[익인1748]

절대안갈듯..생명선 관련해서 천기누설인데도 너한테 말해준 것 같은데

[익인1757]

소름 끼친다 넘 무서운거

[익인1766]

안 가는게 맞음 신기를 믿지 않더라도 그냥 너무 찝찝하잖아

[익인1775]

맞을지 안 맞을지 모르지만 맞으면 돌이킬 수도 없음
50퍼 확률에 거느니 안 가는 게 나아

[익인1802]

나라면 안 감… 중요한 일정이고 이미 예약 다 해놓은 거면 몰라도 그냥 여행에 구체적인 계획도 없는거면 무조건 안 가는게 맞음 ㅠ

[익인1811]

헐 무섭다

[익인1820]

그런 거 안 믿는데 그래도 저 말 들은이상 여행 내내 못 즐기고 올 듯 안 감절대

[익인1829]

안감 저렇게 말하는데 찝찝해서 여행 온전히 못 즐길 것 같아서

[익인1838]

여행자체를 올해는 안갈듯..

[익인1847]

올 겨울이면 1월에 가묜 안대나..? 아니면 호주갈듯 ㅋㅋㅋ 호주는 여름이잖아!

[익인1865]

오 이거 괜탆다

[익인1856]

나라도 안 갈듯.. 2년만 연락이면 무조건...

[익인1865]

안감 ㅠㅠ 가서도 마음에 걸려서 여행 즐기지도 못 할 거 같아 누군가 같이 가면 모르겠는데 혼자가는 여행 이부분이 제일 걸린다…

[익인1883]

나한텐 왜 이런 이벤트가 안일어날까 미신 전혀 안믿어서 너무 궁그매..

[익인1892]

가지마러

[익인1901]

무조건 미룬다...

[익인1910]

나엿으면 이미 예약 다해서 취소하려면 위약금 백만원 나온대도 취소함

[익인1928]

이렇게 작은거 한개 두개 휘둘리다가 무당한테 수백 뜯긴다더라...여행 좋아하는거 인스타몇번 검색해보면 알고 겨울에 눈 안오는 나라 찾기도 힘듬
판단은 쓰니몫인데 미신은 미신인거야

[익인1937]

역시 손에 왕 자 새기고 토론회 참석한 후보가 대통령 당선되는 나라는 뭐가 달라도 다르군 ㅋ

[익인1946]

아직 예약전이면 가지마

[익인1964]

조상신이 도운거임 절대 가지마
간다는 사람이 신기하네 ㅋㅋ 어디 티낸것도 아니고 가까운 지인도 아닌 사람이 몇년만에 연락해서 저러는 거면 당연히 안가야지

[익인1982]

혹시 점집 펑가능해 쓰니야?? 가서 점보고픈데

[익인1991]

나라도 예약해둔 것도 없고 찝찝하니 안갈듯
여행 자체도
12월이면 해도 빨리 지고 공사하는 곳도 많아
크리스마스,연말 못 즐기는 건 아쉽지만
짐 부피도 크고 빨리 어두워지는데
더 따스할 때 가는 거 추천

[익인2000]

무당들은 신기한게 누구 잘못될 일들은 잘 맞추면서 로또 번호는 왜 못 맞출까

[익인2000]

생전 처음 보는 사람 할머니의 영혼은 잘 모셔와서 몸에 넣고 빙의할 줄 알면서
아인슈타인이나 마이클잭슨같은 유명인들 영혼은 왜 못데려오는 거임

[익인2072]

뭐라해줘야하지.. 그사람의 주마등을 보는것 같은거임 그리고 그 사람(의뢰인)과 연관되어있는 영혼을 데려오는거지 아인슈타인 마이클잭슨은 그 사람과 연관되어있는 사람이 아니잖아

[익인2009]

절대 안가... 가지마

[익인2018]

여기 샤머니즘 믿는 사람들 많구나..

[익인2027]

무속 이런거 안믿는 편인데도 안갈듯

[익인2036]

오죽했으면 연락했을까 싶네... 가지마

[익인2045]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045]

난 왜 저 글을 읽으니 눈오는 날 이태원이 떠오르나

[익인2054]

안감

[익인2063]

난 원래 안믿어서 ㅠ 걍 갈듯

[익인2081]

예약전이니까 럭키비키

[익인2090]

계획만하고 예약전이먄 난 안갈래 뭔가 찝찝하고 무서움..

[익인2099]

혼자 가는거면 더 맘 편히 안 갈듯

[익인2108]

나같아도 안감
.. 옛날에 엄마사는동네에 무당이 살았는대 그무당이 지나가면서 동한테 갑자기 초상나겟네 초상나겟어 그러더래 그러고나서 몇일인돼사 초상남..

[익인2117]

나라면 내년에 가거나 아님 동남아처럼 가까을 다른나라로감

[익인2126]

근데 유럽에 무슨 일 생길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