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무당된 지인한테 연락왔는데 어떻게 하지😱😱😱

혹시 올 겨울에 외국 갈 일 있냐고 안가면 안되냐고… 자기가 꿈을 꿨는데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이 펑펑 오는 날에 내가 쓰러져있고 그 위로 눈이 쌓이면서 숨이 멎어가고 있었다는거야… 그 모습을 서양인들이 내려다 보고있고ㅠㅠㅠㅠ 나 12월에 유럽여행하려고 계획 다 세워놨고 이제 예약만하면 되거든… 12월 한달을 통으로 가려고 주 7일 일하면서 여유자금 다 모아놨는데… 너희라면 어떻게 할거야…? 나혼자 가는 여행이야ㅠ

+돈 더 모아서 내년에 마음 편히 다녀올게ㅠ 올해는 따뜻한 나라로 일주일정도 다녀오는 걸로 만족해야지😢😢

[익인1]

난 안갈래 ㅠㅠ

[익인2]

헐..나라면 안갈래

[익인2]

연락 없다가 갑자기 온거면 더더욱

[익인3]

헐ㅋㅋ 나라면 못갈거 같음

[익인4]

유럽말고 다른나라로 변경할듯 난 동남아로..

[익인5]

헐 심지어 혼자야

[익인6]

안갈래.. 여행 가는거 말 안했는데 꿈 꾸신거지?

[글쓴이]

엉… 2년만에 연락한거ㅠㅠ

[익인7]

최근에 받은거면 한창 신발 끝내줄때긴 한디..

[글쓴이]

최근은 아니고 3년정도 된거같아

[익인8]

가지 말자...

[익인9]

우와 너가 유럽 가는거 아예 몰랐지 그 사람??? 개신기하네

[익인9]

솔직히 해외 따뜻한 나라로 가는거면 모르겠는데 라필 눈밭 위인데 유럽이라니 개소름

[익인10]

일반인도 아니고 무당이면 말 듣자...

[익인11]

와... 나라면 안 감ㅜㅜ 바로 다 취소 때린다 해외야 나중에라도 가면 되지만 물론 일정 상 못 강 수 있어도 난 안 간 거 후회 안 할 듯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나 인스타 안하고 내가 여행가는거 같이 사는 친구말고 아무도 몰라…

[익인25]

와 근데도 해외 가는걸 어떻게 안거지?
그 무당 신기하다..

[익인115]

같이 사는 친구가 이야기한거 아녀???

[글쓴이]

친구랑 지인이랑 모르는 사이ㅠ

[익인13]

미신을 안 믿는 편이지만 무당된 지인이 뜬금없이 연락와서 여행 가지 마라고 했다..? 그러면 아쉽지만 나는 안 갈 거 같긴함.. 솔직히 상대방쪽에서도 오랜만에 연락을 이런 얘기로 하면 기분 나쁠 거 알고도 위험하다고 알려주는 거니까

[익인14]

흐음….. 눈 안오는 나라로 갈래

[글쓴이]

유럽 크리스마스에 로망있어서 가는거라…
조금만 더 고민해보고 내년에 가든 해야겠다ㅠ

[익인309]

유럽크리스마스 별거없다 ㅠ 그냥 담에가자

[익인15]

호주 가는건 어때?

[익인16]

아 난 안 갈래….난 저런 거 되게 믿어서

[익인17]

나 재미로 점이나 타로 보는데
주변에 신기 있는 사람들... 갑자기 연락 와서 뭐 하지 말라고 하면 꼭 듣는다....

[익인18]

근데 무당이 저렇게 세세하게 말하면 천기누설이라 두루뭉실하게 말하지않나?? 너무 세세한데ㅠㅠ

[익인17]

ㄴㄴ 저런 사고수 이런 건 알려줘도 되는 거 같아 나도 종종 들어

[익인19]

헐... 그럼 가지말자.

[익인20]

나라면 걍 감 안믿기도 하거니와 어차피 한국에도 눈 오고 서양인 있어서 외국 안나간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익인21]

난 안감 그런거 최근 삼재씨게 겪으면서 믿게돼서ㅠㅠ 특히 2년만에 연락줄정도면 안감

[익인22]

절대안가지

[익인23]

안가는게 좋을듯

[익인24]

절대 안가지

[익인24]

예약 아직 안한거니까 오히려 다행이지 수수료도 없고 나중으로 미루자

[익인26]

나라면 안갈듯..

[익인27]

와 나는 이런거 잘믿어서 신점보러 안가는사람인데 (무서워서) 묻기도, 말하기도전에 먼저 연락한거면 안갈래...! 고마운마음도 들듯ㅜㅜ

[익인27]

이거 읽는데도 소름돋는다

[익인28]

절대 안감 ;

[익인29]

그 지인이 쓰니 겨울에 여행가는거몰랐는데 저런연락한거면 절대안감

[익인30]

예약안한거면 절대 안가..

[익인31]

너무 딱 맞춰서 얘기하니깐 쫌 그렇긴 하다

[익인31]

아님 내년 겨울에 가는건 어때?

[글쓴이]

그래야겠다ㅠㅜㅠ
돈 더 모아서 호화롭게 가야지ㅠ

[익인32]

오엠지 절대 안가 ㄷㄷ

[익인33]

무당을 믿어?????????진심......?????????

[글쓴이]

사주도 안보는 사람인데 찝찝하니까 그냥 내년에 맘편하게 가려고ㅠ

[익인361]

ㅋㅋㅋㅋㅋ멀 또 그렇게까지 말하노

[익인424]

무당 말고도 주변 사람이 꿈에서라도 보고 여행계획 맞추고 말하면 안 갈 듯..

[익인34]

가지 말자 안 믿어도 혹시 모르니까 안 갈 것 같음

[익인35]

나라면 안 갈 듯 일단 여행 가도 저 무당 지인이 한 말 신경 쓰여서 내내 마음 불편하고 불안해할 것 같음

[익인36]

안감…

[익인37]

댓에 안간다는 사람 많아서 신기하다... 나는 그냥 신경 안쓰고 갈꺼 같은데....

[익인38]

2222

[익인110]

아무래도 찝찝하니까ㅠ

[익인114]

근데 실제 사고수가 있긴해. 조심하면 안 날 수도 있는데 사고 날 확률이 올라가는 시기도 있음

[익인578]

33 나도 안 믿어서 그냥 갈 듯....

[익인39]

까불지말라그래 그냥 가 누구 말대로 미신이 이 나라 지배하네

[익인40]

뭐야 찝찝해.. 안갈래 친구가 걍 말한것도 아니고 무당이면 뭐

[익인41]

절대안감 진지하게
저정도 세세하고 또 이년만에 연락이면
확신이있어서한거같애

[익인42]

난 안감 꼭 가야하는 여행도 아니고

[익인43]

안갈듯

[익인44]

절대안감..

[익인45]

난 안가.... 굳이 그게 꼭 가야되는거냐 하면 그런건 아니니까...

[익인46]

안가 제주도 ㄱㄱ

[익인47]

나 무당 막 믿지도않는데 저건 좀 소름이다...어떻게저렇게 맞아?????...나라면안갈것같아.... 걍 다른 더운나라가는거어떄 ㅋㅋ ㅠㅠㅋ...

[익인48]

기분 좋게 가야 하는데 저런 말 들으면 찝찝하고 불안해서 못 감

[익인49]

가지마셈 난 무당은 아니고 예지몽 이런 거 좀 잘 맞는 편인데 전남친이 차사고 나는 꿈 꿔서 현애인 있어서 연락하면 안 될 거 같아서 고민고민하다가 진짜 그러면 안되지만 2년만에 다시 연락해서 뭔 일 없냐ㅐ고 물어봤는데 ㄹㅇ 차사고 나서 얼굴 광대뼈 부서지고 입원했다가 퇴원했다고 함 ㅠㅠ

[익인50]

와 나 그정도묜 안가 절대 무서워

[익인51]

목숨 걸린 일인데 찝찝함ㅋㅋㅋㅋㅋㅋ 안믿는거랑 별개로 그냥 찝찝해서 여행가면 즐겁게 못갈듯

[익인52]

전화 할정도면 안감

[익인53]

난 솔직히 과학적으로 안믿는데 저게 긁어부스럼임.. 이미 저렇게 들은이상 심리적으로 압박감심해져서 사고날 확률이 높아질수밖에 없음.. 담에가거나 다른곳가거나 하는게 맞지

[익인54]

찝찝하다

[익인55]

굳~~~이 연락까지 해서 말 해줄 정도면 안 가는 게 나음

[익인56]

와 절대 못감

[익인57]

미신이어도 개찝찝해서 어케 여행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8]

난 안 갈래..

[익인59]

나라면 무조건 간다ㅋㅋㅋ 이걸 직접 확인할수있는데 안가??

[익인60]

난 내 가족이 무당 말 안 듣고 무시했다가 큰 일 당한 적 있어서… 우선 나라면 절대 안 가

[익인61]

난 찝찝해서 안갈래.. 내 친구도 신내림은 안받았지만 꿈꾸는 거 대부분 맞추고 집안 대대로 신기있는 앤데 얘가 말하기를 자주 안보는 사이일수록 꿈에 선명하게 나온다더라. 오랜만에 연락온거면 더 주의깊게 새겨들어

[익인61]

그정도면 너가 죽는 것 까진 아니더라도 뭔가 안좋은 일 생긴다는 의미 같아

[익인62]

가지마..

[익인63]

너도 찝찝해서 이 글 올린 거 아님?

[익인64]

나라면 안갈래

[익인65]

나라면 안갈듯 만약 간다해도 여행중에 계속 생각나고 찝찝해서 제대로 못즐길거갘애

[익인66]

찝찝하면 ㄴ

[익인67]

나라면 안가
이 말을 들은 순간부터 여행가서까지
온전히 즐기질 못 할 거 같아 계속 혹시.. 조심.. 이런 생각이 지배해서..

[익인68]

와 난 찝찝해서 걍 안감 차라리 미루던가 일찍가던가하지

[익인68]

아니면 아예 계절반대인나라가면안되나?

[익인69]

내 지인이 말해준거면 안갈랭

[익인70]

뭔가 도둑들 생각나네
나라면 안갈래 좀 미루던가ㅠㅠ

[익인71]

내년에 가 뭐하러 찝찝하게 가니

[익인72]

난 안갈래...올해는 피하자ㅠㅠ

[익인73]

다른 무당 한번 더 찾아가보고 결정함

[익인74]

무당안믿어서 감 나도 친척중에 무당있는데 맞춘거 절반 틀린거절반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안믿어 이젠!

[익인75]

차라리 안가서 아쉬워하는게 낫지 가서 후회하면 저건 답도없잖아.. 나라면 안갈듯....

[익인76]

절대 안 감

[익인77]

찝찝해서 좀 미룰 듯;

[익인78]

절대안가ㅜㅜ

[익인79]

찝찝해서 못감

[익인80]

난 절대 안 감

[익인81]

안좋은 소리 듣고 굳이 갈 필요는 없다고 봐ㅠㅠㅠㅠ

[익인82]

안믿는다 해도 가면 계속 생각나고 찝찝할듯ㅠㅠ 아쉽지만 미루자…

[익인83]

절대 안 감

[익인83]

근데 진짜 소름돋는다...

[익인84]

헉 나라면 찝찝해서 안 갈 듯..... 그냥 가더라도 쓰니도 계속 신경 쓰이지 않을까?ㅠ 눈 오면 눈 오는대로 안 오면 안 오는대로 친구가 한 말 생각날 듯... 그러면 여행을 제대로 못 하니까ㅠㅠ 차라리 다음에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익인85]

절대 안가

[익인86]

안 감 ... 내 지인 + 몇 년 만에 연락 + 다 맞춤 = ..? 바로 취소..

[익인86]

안가면 후회라도 하지 저 일이 찐으로 벌어지면 후회도 못한다..

[익인87]

안 가지 ㅠㅠㅠ

[익인88]

안가 여행계획도 몰랐던 무당친구가 전화한다? 바루취소 ㅋㅋㅋ ㅠㅠㅠㅠ

[익인89]

찝찝해서 안가 아직 예약도 안했으면 더 더욱 안가

[익인90]

안감.

[익인91]

다들 진짜 저 한마디 때문에 계획했던 여행을 취소한다고...? 진심??

[익인92]

안갈래...괜히 찝찝해ㅜ

[익인93]

안 믿어도 괜히 찝찝해서 수수료 같은 거 없이 미룰 수 있으면 미룰 듯 하필 또 혼자 여행가는 거라고 하니...ㅠㅠ

[익인94]

무당이 머 좋다고 하는말은 안믿어도 걍 조심하라는건 조심해서 나쁠거없다생각해서 걍 안갈듯ㅋㅋㅋ 차피 아직 아무것도 예약은 안한거아냐?

[글쓴이]

다행인건지 아닌지 아직 아무것도 예약안했어ㅠ 이번달 월급받으면 목표한 금액 다 모은거라 예약하려고 했는데 그냥 돈 더 모아서 내년에 호화롭게 가려고…

[익인94]

응 그냥 오히려 내년에 더 좋게 가라는 뜻인가보다~하고 내년에 가자

[익인95]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찝찝해서 못가겠네 아놔

[익인96]

나라면 안가…

[익인97]

난 안갈래... 더운나라 가거나 봄에 가면 안되남

[익인98]

무섭다..최근에 신받은게 신발좋다는 말이 있어서

[익인99]

나라면 찝찝해서 못 갈듯... 신 받은지 얼마 안될수록 잘 본다며

[익인99]

한달내내 불안하게 여행다닐수는 없음..

[익인100]

난 안 가.........

[익인101]

조심해서 나쁠거 없엉...

[익인102]

절대안가

[익인103]

절대 안감.. 어디서 주워듣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몇년만에 연락와서 저렇게 디테일하게 얘기한다고? 나라면 못감..

[익인104]

니가 가는 걸 알고 있었음? 몰랐던거면 난 절대 안가..

[익인105]

믿진않지만 굳이 찝찝함을 이기면서까지 가고싶진 않을듯 ㅜㅞ

[익인203]

222

[익인235]

333

[익인106]

똑같이 후회하게 된다면 가서 죽음 앞두고 후회하는 것보다 안 가고 아 그때 갈 걸 그랬나? 하고 따뜻한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후회하는 게 나을듯

[익인106]

그리고 놀러가서도 계속 생각나서 맘 편하게 못 놀 것 같어 아예 듣자마자 무시하고 잊은 게 아니라 지금도 고민중인 거잖아

[익인297]

22

[익인107]

솔직히 그런 거 막 찾아다니지도 않는데 찝찝해서 안갈래.... 심지어 예약 안했는데 뭐

[익인107]

미루거나 따뜻한 곳으로 바꿈

[익인108]

미루면 안돼? ㅠ

[익인109]

가도 즐겁지 않을듯 안갈래

[익인111]

안갈래... 그냥 여행 가도 별거아닌일도 괜히? 이런 생각들어서 기분 안좋을거같음

[익인112]

어차피 예약도 안한거면 안가지. 여행 못 즐길듯

[익인122]

22 계속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예민해지고 소극적이 될텐데 여행의 의미가 없다 생각 미루는게 나을듯

[익인297]

33

[익인113]

와 안 갈래...

[익인116]

안가..

[익인117]

안가지..

[익인117]

오히려 기분좋게 취소할듯

[익인118]

헐 .. 혼자 가는거면 난 안 갈래 ... 너무 찝찝해 여행 가서도 찝찝할 것 같아

[익인119]

아직 예약 안 한 거면 안갈듯

[익인120]

만약에 별일 안 생기더라도 여행하는 내내 생각나고 찝찝해서 편하게 못즐길듯...

[익인121]

이렇게 된 거 돈 더 모아서 내년에 더 호화롭게 가자 큰 돈쓰고 갔는데 찝찝하게 다녀오는 것보단 그게 나을 듯

[익인123]

일정을 바꿀듯...나중에 가도 되니까

[익인125]

오우 난 절대 안감 목숨이랑 바꿀순 없지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해도 혹시 모르니깐...그냥 이렇게 알게 된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안갈듯

[익인126]

안 갈래... 조심해서 나쁠 거 없음

[익인127]

미신 안믿는데 찝찝해서 안갈래ㅠ

[익인128]

이런글 쓸 정도면 이미 신경쓰인다는건데 괜히 찝찝하니까 가지마 무시하고 갈거면 이렇게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가기로 마음 먹었어야함!!! 조금 더 모아서 내년에 가는게 좋을듯

[익인129]

나라면 갈래.. 너의 신끼가 진짜인지 내가 테스터 해줌

[익인147]

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ㅋㅋㅋㅋㅋ

[익인183]

ㅋㅋㅋㅋㅋㅋㅋ헐 나둥

[익인185]

엇 나도 이럴듯ㅋㅋ

[익인354]

나도 모험적인 성격이라 이럴듯 ㅋㅋㅋ

[익인403]

목숨으로 테스트한다는게 젤 신기하다

[익인431]

ㅋㅋㅋㅋㅋㅋmbti 뭔지 궁금하다

[익인130]

가지말자 ㅠㅠ

[익인131]

찝찝해서 안감...

[익인132]

나도 무당 안 믿는데 저렇게까지 구체적으로 말하면 찝찝해서 안 갈 듯. 찝찝한 감정이 생긴 이상 마냥 즐겁게 가지 못 할 거 같아

[익인133]

나라면 내년으로 미룰래
가서도 계속 찜찜하고 불안할거 같아ㅜ
차라리 담에 즐겁게 여행하는게 좋을듯

[익인134]

예약 했으면 가는데 계획만 세운 거면 안갈듯

[익인135]

그분이 몰랐는데 그런소리하면 진짜 가지마 무당말 들어

[익인135]

무시 못한다니께

[익인136]

간다는 익들이 더 신기한데 난... 나도 미신 잘 안 믿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죽음과 관련된 걸 갑자기 연락 와서 말해주는 거 + 알린 적 없는 계획을 정확히 짚은 거 너무 찝찝하잖아 내 목숨을 걸고 신끼 테스트? 절대 안 하지;

[익인137]

어..와 난 미신 이런거 잘 안믿는편이긴한데 2년만에 연락온 지인이 그런말 전하면 안갈거 같아….

[익인138]

찝찝해서 안 갈듯 ㄷㄷ

[익인139]

와 어떻게가 가서 눈만와도 신경쓰일것같은데...

[익인140]

이걸 고민 하는게 더 이해가 안감.. 무당 된 친구가 말해서 더 찝찝하고 심지어 계획만 하고 예약을 한 것도 아닌데

[익인141]

나도 점은 안믿는데 꿈은 좀 신경쓰일거 같음
경험도 있고.. 몰랐으면 모를까 듣고는 좀 찝찝하니까
어차피 예약도 안한거면 좀 미룰래

[익인121]

나 무당은 아니지만 꿈 잘 맞는 편인데 여행가기 며칠 전에 여행지에서 다치는 꿈꿨는데 그거 무시하고 여행갔다가 그 부위 그대로 다쳐서 고생함ㅠ 난 예약 취소할 수 없어서 그냥 갔지만 쓰니 예약 아무것도 안 한 상태면 미루자

[익인143]

본인이 믿으면 안가는거지

[익인145]

예약 했으면 가는데 안했으면 안갈듯

[익인149]

너무 다맞춰가지고 찝찝해서 어케감ㅋㅋㅋㅋㅋ
조심해 이거도 아니고 안가면 안되냐는데

[익인151]

헐 외국 간다는 말 미리 한 것도 아닌데 저렇게 연락 온거야..?? 개소름 나라면 못갈듯.. 그리고 더 자세히 물어볼래 무슨 말이냐고ㅠㅠㅠ

[익인153]

안감…

[익인155]

찝찝해서 가겟나

[익인157]

헐랭 2년만에 다짜고짜 저렇게 말한거면 나도 안갈듯

[익인159]

절대안감

[익인161]

종교도 없고 그런거 안 믿는 편인데 그래도 찝찝하다 예약 안했으면 안갈듯 ..

[익인163]

난 안감

[익인165]

지인이 가는거 몰랏던거지…?
나엿으면 안갈래,,,

[익인167]

나도 미신 안믿는데 이건 맘편하게 못놀듯 안갈래ㅠ

[익인169]

너무 찝찝함

[익인171]

나는 안 갈래..조심해서 나쁠 거 없지

[익인173]

난 절대 안 가.. 내 친구도 무당이 8월에 차 조심하라그랬는데 교통사고 진짜 크게 날뻔했음..그 얘기 듣고 몸 사려서 나쁠 건 없겠다 싶었어

[익인175]

난 안 갈 듯 아니 겨울에 해외여행 잡힌것도 모르는데 저런 전화한거면 진짜 뭘 느낀건데.. 찝찝해서 여행 즐기지도 못할 듯

[익인177]

절대 안갈듭

[익인179]

우와 신기하다 다들 미신 엄청 믿는구나

[익인179]

난 걍 가고싶던 곳 갈듯

[익인181]

가지마

[익인187]

귀신이나 주술 이런거 아예 안믿는데 굳이 안갈래 이번년도만 시건 되는것도 아니구

[익인189]

따뜻한 나라도 안 가면 안됨? 요즘 이상기온이라..

[익인191]

와 지인이 말해준 거면 난 안 갈래

[익인193]

아니 뭐가 이렇게 구체적이지? 거기다가 마침 쓴이가 계획했던 일정이 들어맞는다면 절대 안 감... 아 너무 소름

[익인195]

어우 난 못가지... 좋은일도 아니고 안좋은 일인거잖아 더더욱 가면 안돼...!! 그리고 무당이 말하는거면 어느정도 신빈성이 있잖아? 걍 여행은 다음에 가고 이번해에는 한국에 있어...

[익인197]

안갈래... 찝찝해..

[익인199]

난 그냥 갈듯 그런거 안믿어서

[익인201]

계획대로 갈 것 같아. 진짜 일어날지 너무 궁금함. 그리고 꿈에서의 상황을 피하기만 하면 된다면 주변 지인이랑 같이 가서 혼자 있을 상황을 없애면 안 되려나? 근데 여행 내내 신경 쓰이긴 할 것 같네. 제대로 못 즐길 수도 있을 듯

[익인205]

절대안감 가더라도 찝찝해서 여행도 제대로 못즐길걸

[익인207]

일단 그 지인 연락처좀 줘... 나 힘들어 요새ㅠㅠ

[익인209]

헌자면 안가

[익인211]

난 미신 믿는 편이라 못감 ㅜㅜ
주변에 보니까 뭐 내림??받은지 얼마 안됐을수록 신빨(?) 좋다고 그러기도 하던데 친구 무당된지 얼마 안됐으면 더 찝찝힐 듯 념.. 근데 저런건 복채같은거 안줘도 되나?

[익인213]

내가 죽을지 안 죽을지 어떻게 알고 간다는겨
국내도 아니고 해외에서 죽으면 ... 돌아오기 힘들어...

[익인215]

와 어떻게 딱 맞추냐... 못 가

[익인217]

이런거 진짜 맞는건가? 무섭긴하다..

[익인217]

꿈이 뭔가 있나봐 할머니가 꿈에서 할아버지 한테 맞았는데 실제로 팔 부러지심 ..

[익인219]

등에 소름돋았음...

[익인221]

무당 이런거 안 믿어서 무시하고 가도
계속 생각나고 찝찝해서 여행 제대로 못 즐길 것 같음 미루고 내년에 감

[익인223]

몇년동안 연락 안하던 친구가 좋은꿈도 아니고 나쁜꿈 꾼걸로 걱정되서 전화했는데 무당아니여도 나는 안갈거같아... 말해주는 입장에서도 상대방이 당황하고 기분나빠할거 뻔하니 말할까말까 엄청 고민했을텐데 걱정하는 맘이 더 커서 전화해준거잖아...난 걍 고마울것같아

[익인225]

안감

[익인227]

헐 안갈래

[익인229]

믿거나말거나지만 이미 찝찝한 기분으로 여행가서 뭘하겠어 다음에 갈래

[익인231]

이러면 안되는거겠지만 나라면 궁금해서 갈거같음ㅋㅋㅋㅋㅋ

[익인231]

복권이나 살듯

[익인233]

나라면 유럽이고 따뜻한 나라고 걍 외국 자체를 안가겠다..

[익인237]

무당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자기가 찜찜하면 안가는게 맞지 쓴이 기분이 아무렇지 않으면 가는거고

[익인239]

저런거 절대 안믿는데 이미 찝찝한 기분으로 비싼돈내고 가는게 싫어서 안갈듯

[익인241]

무당 잘 안믿긴 하는데도 그런 말 들으면 께름직해서 못갈듯..

[익인243]

엄마가 촉 좋은편인데 엄마 친구두명이 어디 놀러갔다가 한명이 사고당하는 꿈 꿨다했거든? 이거 나한테 이야기하면서 사고당한 친구한테 말해주는게 맞을까 의논했는데 내가 괜히 들으면 기분만 나쁘다고 말하지 말라했었단말야 근데 그꿈꾸고 나서 한달뒤쯤에 진짜로 그 이모 사고나서 입원함... 다행히 경미한 사고긴했는데 같이있었던 다른이모도 맞추고 사고난 장소도 맞춰서 진짜 신기했었음
난 저렇다보니 쓰니 입장이면 믿고 안갈듯

[익인245]

나도 촉 좋은 편이라 가족 다칠 것 같으면 꿈으로 나오거나 옆에 있는데 오늘내로 다칠것 같으면 뭐 하지말자 하거든 찝찝하니까 안하는게 좋긴해

[익인247]

와 하필 혼자 여행이야 안갈래

[익인249]

가도 이따금씩 생각나지 않을까…? 그럼 100% 못 즐길 것 같아 그냥 미룰래

[익인251]

일단 혼자가는 것도 그렇고... 날씨도, 인종도 그렇게 세세한 거 보면 안가는 게ㅜ

[익인253]

여기에 글 올린거보면 이미 엄청 신경쓰이는 거 같은데 걍 가지마 어차피 못 즐겨ㅜ

[익인257]

가지마

[익인259]

와 근데 겨울에 여행간단 소리 1도 안했는데 그런거야??? 그러면 나 절대 무서워서 못감

[익인261]

난 그런 미신에 휩쓸리는 나를 이기고 무당은 사기란걸 증명하고싶어서 오기로라도 무조건 가는 편이야. 근데 무당한테 나 멀쩡한데? 너 돌팔이야? 하면 자기가 굿해서 살았다고함ㅋㅋ

[익인263]

난 애초에 그런거 안믿어서 걍감

[익인265]

안갈래

[익인265]

미신을 막 믿고 그런건 아니지만 갑자기 먼저 연락온거면..

[익인267]

아니 예약안했으니까 진짜 절대안감 정말 굳이임

[익인269]

꿈이 사실이면 예지몽인건데 그게 안간다고 해서 그 상황이 안일어날수가 있나?? 그럼 그건 결국 개꿈이잖아.. 진짜 예지몽이면 내년 겨울에 갔을때 그런일 당할수도 있는거고... 운명을 어케 바꿔 난 그냥 갈듯..

[익인271]

여행얘기 하지도 않았는데 콕 찝어서 다 아는거 신기하네 나는 왠지 불안해서 안 갈듯

[익인273]

쓰니 안가기로한거 진짜 잘선택했다.....
가게 되더라도 계속 생각나서 재밌게 못놀듯...

[익인275]

예약도 안 했으면 운 좋았네 다른 곳 가자

[익인277]

난 안 감 믿는 건 아니지만 찝찝함ㅜ

[익인279]

안감 내가 여행 가는 것도 모르는 몇년 만에 연락 온 사람이 하는 말인데 찝찝해서라도 못감..

[익인281]

나는 무당말은 안 믿더라도 꿈이야기는 믿어 ㅜ 자기가 뭐 신의 말을 들었다 이것도 아니고 꿈을 꿨는데 느낌이 안 좋다 이정도인거면
미룰 것 같애 나도 내 꿈자리가 뒤숭숭하면 조심하긴 하거든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해서

[익인283]

암말도 안했는데 그렇게 맞춘거면 안가.....

[익인293]

22 여행계획도 말 안했는데 맞췄다? 이걸 무서워서 어떻게가...

[익인297]

33 ㄹㅇ..

[익인438]

444 무서워서 못감...

[익인285]

눈 안 오는 스페인 포르투갈 ㄱㄱ

[익인287]

미신 안믿는데 찝찝해서 안갈거 같음 걍 간다는 사람들 신기하네…

[익인289]

나였음 아직 예약 안 했으니까 안 갈 것 같아... 말도 안 했는데 2년만에 그런 연락 준 거 보면 뭔가 있긴 한 듯 무시하고 가도 여행 내내 찝찝하고 진짜 사고 생길까 불안할 것 같아 돈 더 모아서 내년에 갈래ㅠㅠ

[익인291]

근데 미신이라면서 뭐라하는 애들 이해가 안가네 2년만에 연락해서 겨울에 여행가려는것도 맞췄는데 믿고 말고를 떠나서 찝찝하니까 안가는거지ㅜ 완전 미신 믿는 바보취급 하는거같음 지들은 뭐 잘났다고

[익인297]

22

[익인340]

3333

[익인417]

4444우물안개구리같아(비꼬는애들)

[익인295]

남유럽 가

[익인299]

여행 가는 거 몰랐늨데 저렇게 말했으면.... 난 미룸

[익인301]

나라면 안 가겠음 나도 그런거 잘 안 믿는데 걍 지인 말이고 딱 맞췄으네ㅣ까…찝찝행

[익인303]

ㅋㅋㅋㅋㅋ염병천병떨지 말라 그러고 쓰니 하고 싶은대로 해
걍 떠벌대다가 하나 둘 맞추는 거지 뭔 꿈이네 신이네 ㅋㅋ

[익인305]

여름에 동남아 가는 것도 아니고 겨울에 유럽가는 사람들이 흔한것도 아니고 그거 딱 맞춘거면 나같으면 안갈래...ㅠㅠ

[익인305]

그리고 찝찝한 마음으로 가면 별 재미 없을듯.. 계속 노심초사하게되고ㅠㅠ

[익인307]

와 말 안 했는데 갑자기 연락해서 저런 말 하면 난 못 가

[익인311]

말 안 했는데 갑자기 연락해서 말한 거면... 난 안 감

[익인313]

난 안갈래

[익인315]

신경쓰이면 안감..가봤자 자꾸 생각날거 같어

[익인317]

무당 말 안믿는다해도 겨울 유럽 비추 ㅠ 크리스마스 일루미나이트 작정하고 가는거면 몰라도 겨울엔 따뜻한 나라 가

[익인320]

충격

[익인323]

믿든 안 믿든 여행하는 내내 신경 쓰일 것 같으면 안 가는 게 맞아. 특히 유럽은 더더욱.
안전한 나라가 아니잖아.

[익인326]

와나이런거 잘 안믿는데 내가 스토리도 안올리고 아무것도 말안했는데 갑자기 저런말하면 진짜 절대안가 내가 예약다했더라도 취소할거야

[익인330]

안가 .. 무당 사주 이런거 안 믿는데 일단 들은 이상 좀 찝찝해서 ㅜㅜ

[익인334]

어차피 예약도 아직이면 지금 취소한다고 손해볼 것도 없고, 미신을 믿건 안 믿건 쓰니 마음이 찝찝하단게 중요한듯 가서 제대로 못 놀 것 같으면 다음에 가는 게 맞음

[익인347]

무교입장에선 종교나 무당이나인데 무당 얘기만 나오면 공격하네

[익인368]

유럽 말고 호주 어때 호주는 여름이니까

[익인375]

어디다말한적없는데 연락온거면 당연안감

[익인382]

무시하고 가도 여행내내 넘 찜찜할것같어

[익인389]

난 안가… 우리 엄마 알코올중독 삼촌 때문에 힘들어할때 한동안 연락 끊긴 무당지인이 왜 자꾸 엄마가 꿈에 나오냐구 무슨 일 있는지 연락했었대

[익인396]

겨울+외국인데 북반구에 서양인거까지 맞췄네..

[익인410]

나 기독교인데
나라도 안감… 여행내내 생각날듯 찝찝해

[익인431]

여행내내 찝찝할거 같아서 안 갈래

[익인445]

굳이 돈 쓰고 여행가서 찝찝하기 싫음 안갈랴

[익인452]

난 안 가.. 조심해서 나쁠 거 없으니까

[익인459]

무서워서 못 갈 듯.. 무당을 믿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돈 쓰고 찝찝하게 가기 싫음ㅜ 다음에 갈래

[익인466]

아무것도 안 알려줬는데 다 맞춘 거 ㄹㅈㄷ... 난 안 감

[익인473]

난 못가..

[익인480]

나 미신안믿는데
좀 쎄하니까 내년에 가는거어때
그리고 만약 이번에갔다오면 후기도..

[익인487]

나 사주고 점이고 타로고 한번도 본 적 없는 그런 거 안믿는 사람인데 이거는 진짜 찝찝해서 못가겠다 어차피 돈 사라지는 거 아닌데 다음에 가

[익인494]

난 안가..

[익인501]

안믿는다 해도 아무런 정보도 안말했는데 그렇게 전화온 거면 나라면 찝찝해서라도 안갈래..

[익인508]

출국 일주일전에 들어도 안감....

[익인515]

어차피 아직 아무것도 예약 안 했으니 안 감.. 그럼 일이 진짜 일어나고 말고를 떠나서 그런 말 들은 이상 이제 가도 계속 신경 쓰여서 제대로 못 놀아

[익인522]

오ㅓ우 난 못 가…

[익인529]

미신 안믿는데 무당이란건 진짜신기하네 샤이닝같다

[익인536]

난 종교인이고 미신 안믿지만 저런말 듯으면 안갈듯.. 실제로 사고가 안나더라도 여행 기다리는 내내, 여행 중에도 계속 생각나서 찜찜할 것 같아

[익인543]

나 그런 거 잘 안 믿는 편인데도 이건 좀... 안 가는게 나을 것 같음...

[익인543]

예약도 안 한거면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안 갈래... ㅠㅠ

[익인550]

나도 오늘 하루만 해도 아침에 일진 안좋네 싶은 일에 조심해야지 생각하다가 방금까지도.. 안좋았음 ㅠㅠㅠ 암만 미신이라해도 내 목숨관련된거면 찝찝해서 조심스러울거같아.. 난 안갈듯

[익인557]

눈 안 오는 나라로 가면 안됨? 호주도 유럽 느낌 낭낭하던데

[익인564]

잘 정했어 안가는게 좋을것같다ㅠ

[익인571]

따뜻한 나라조차도 안갈듯..... 뭐 납치든뭐든 당할수도있는거아님?
그리스로마신화보면 꼭 신탁듣고 피해가려다 걍 그대로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