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도 많은데 의외로 별로 친하다고 생각안했던 사람들이 더 챙겨주는경우도 있었고 젤 친한친구들이라고 생각했는데 한명은 아픈거에 대해 물어보지도않고 자기 위로할줄모른다고 하질않나 치료한다고 해도 관심없고 그냥 오로지 본인 얘기 본인힘든거 얘기하고 생일선물 내가 갖고싶은거 챙겨주기로해서 금액대있는 30만원대 선물줘도 기브앤테이크라면서 지도 생일선물 챙겨준다고 하고 고맙다는 말도 없더니 나중에는 치료하고 있는거알면서도 몸 괜찮냐는 것도 아니고 뭐해 이러고 연락와서 차단하고 다른친구도 치료끝난기념으로 내가 밥사준다고 만났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인사하니까 바쁜지 일에 대한 생각 많아보여서 나만 분위기 띄우려고하고 걔도 내얘기들어주긴하는데 거의 본인 일에 대한 얘기하고 집가는길에 오늘 자기 즐거웠다고 숨통트였다고하는데 뭔가 나만 배려하고 호구같고 그래서 내가 한심한 느낌..ㅠ 다른친구들은 안그러는데 이 친구들만 사회성없고 개인주의이긴한데 역시 나랑은 안맞는듯 같이 배려하고 섬세한 친구들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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