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때 혼나는 사람들 많아?

혼나는게 진짜 인건가 ㅠㅠ

[익인1]

안혼나는게 신기할듯

[익인2]

22

[글쓴이]

한 번 혼났다고 해서 구제불능 쓰레기로 낙인찍히는건 아니지... ㅠㅠ

[익인3]

안 혼나기는 힘들지… 근데 이제 상사 성격이랑 스타일에 따라서 그 혼남의 정도와 스타일이 달라짐

[익인9]

2222

[익인4]

혼나기도 하고 안혼나도 신입 이라고 무시하는 경우 많음..ㅎ

[글쓴이]

그런건 아닌데 엄마한테 말고 혼나본게 너무 오랜만이라 얼떨떨해... 기분 나쁜건 아닌데 와 큰일났다 벌써 찍힌건가 다른 데 써야하나 이런 기분 ㅋㅋㅋ

[익인4]

그러면서 배우는 거긴해.. 그래서 신입이 힘든거고ㅠ 찍힌건 아니고 그냥 묵묵히 실수 줄이면서 하면 됨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겠어

[익인5]

안 혼나는 사람이 드물걸... 그 사람도 일이라서 혼내는 거지 개인적인 감정이 섞이지는 않았을 거야 똑같은 실수가 계속 반복 되지만 않으면 됨

[익인6]

난 꼽도 먹어서..ㅎㅎ

[익인7]

22 ㅠ ㅠ ㅋㅋㅋㅋ기분파 상사 만나면 할말하않^^..

[익인8]

22 나 인턴하는동안 진짜 별걸로 다 꼽 먹음 ㅋㅋ큐ㅠㅠ 기분파 상사 만나면 진짜 회사생활이 힘들다 ..

[글쓴이]

그런게 아니라서 더 심란.....ㅠㅠ 기분파 히스테리 부리는 분 아니야...

[익인8]

그럼 더 좋은거 아니야 ?? 신입이면 당연히 혼날 수 밖에 없지! 너무 기죽지마러 ~

나는 혼나는 것도 스타일이 갈린다거 생각하는데
만약에 객관적으로 내가 잘못했고, 상사가 음 .. 정말 혼날만해서 혼내는데 1) 진짜 틱틱거리면서 인성질하명서 혼내능 사람이 있고
2) 진짜 조언하다시피 혼내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함 ..

나는 1의 경우였어서, 혼날 때 외에도 진짜 꼽 먹으명서 다녔어 ㅠㅠ 쓰니가 2의 경우라면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털어낼 수 있을거야

나도 회사 다닐때 사수랑 분위기 안좋은 적 있었는데 퇴사할 때는 웃으면서 마무리함
너무 걱정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