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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08l
우리 학교 전교 1등이었던 애는 서울대가서 중등교사하고 있고 
전교 꼴지권이었던애중에 한국 지잡대는 절대 가기 싫다고 미국 도피유학 간 애 있는데 걔 지금 치대 다니더라.. 뭔가 기분이 이상함 공부 제일 잘한애는 교사고 공부 못하고 놀던 애는 치과의사 된다는게..ㅋㅋㅋㅋ


 
   
익인1
미국 가서 열심히 한거 아님?
6일 전
익인2
미국 유학이면 돈이 많네 그냥
6일 전
익인3
치대는 아무나 가나ㅋㅋㅋㅋㅋ 걔가 열심히 산거지
그리고 고딩때 공부 못했으면 평생 못해야되고 성공도 하면 안돼?

6일 전
익인10
22 그리고 외국에서 살아남는게 더 힘듦 특히나 늦은 나이에 이민/유학 간거면
6일 전
익인4
치대 다니는 애도 걔만의 고민이 있고 고생이 있을거야 졸업하기 진짜 쉽지않고 고등학교때 공부 안했던 사람이면 더더욱..ㅜㅜ
6일 전
익인4
그리고 전교1등이 중등교사해서 완전 만족할수도 있지 그 사람은 다 자기선택인데
6일 전
익인5
치대 버틸 정도면 그 친구 공부를 안한거지 머리는 좋았나보다
6일 전
익인6
걔가 거기서 어떻게 노력했는지 뭘 알고
6일 전
익인7
원래 세상이 다 그렇지 뭐
6일 전
익인8
본인 나름대로 고생도 많이 하고 노력도 했겠지
내 코가 석자다

6일 전
익인9
거기 상상이상으로 힘들다던데
6일 전
익인11
오 근데 지잡대 가기 싫다고 도피유학 갔다는거 보니 그 당시 자존심만 쎄서 지잡대생 이러면서 지방대 무시했었나보네..ㅋㅋㅋㅋ좋게 보이진 않는다
6일 전
익인15
자존심만 쎄다니 돈이 많잖아....재력도 셈
6일 전
익인11
돈 많으면 지방대 무시해도 됨?
6일 전
익인15
자존심만 세다길래 재력도 세다고 정정한거
6일 전
익인11
대학 입시할때 재력 보는 곳이 어딨어 대학 입시는 오직 성적만 보는데 실력도 안되면서 지잡대라고 무시한건 자존심만 쎗던게 맞지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15
11에게
머선일이고.... 유학은 입시 아닌가 유학은 재력보잖아 한잔해~
본다기보단 제일 필요한 조건이지만 암튼

6일 전
익인18
으잉...? 그게 왜 그렇게 보이지..?
6일 전
익인31
인서울 하고싶어하는 애들은 그럼 다 지방대 무시하는 애들임? 좋은대학 가고싶은건 다 똑같은거 아닌가
6일 전
익인29
근데 지잡대 워딩은 애초에 비하 발언 맞긴 함
6일 전
익인12
근데 ㄹㅇ 라떼 문과 공부 잘하던애들 교대,사범대 간거 진짜 고점매수 ㅠㅠ
6일 전
익인20
인정…. 솔직히 일하는 현실 들어보면 고점매수 맞음
6일 전
익인25
ㅇㅈㅇㅈ 라떼두 전교권 애들이 서울교대 가고 그랬는데...
6일 전
익인13
근데 미국유학 막 내신수능 없이 9등급도 합격합니다! 이러고 sat 점수도 필요없습니다! 이런 이름 모르는 미국 대학교도 미국내에 이름 아는 유명 회사 인턴이나 취업성공 하더라..?
6일 전
익인43
인턴도 쉽지는 않고 취업은 열심히 해야 돼... 영주권 시민권 아닌 이상 노력은 한 거야 진짜로
6일 전
익인14
거기서 노력 많이했나보네
6일 전
익인16
222 치대면
6일 전
익인17
갈수있다는 돈이 있는건 부러운데 치대가서 노력 했겠지
6일 전
익인19
그래도 가서 열심히 공부했나보네 ㅋㅋㅋ 근데 그런 친구들 보면 그냥 도피유학이라도 할 수 있는 여건이 너무 부럽고 질투남 ㅎ..
6일 전
익인21
돈 많은 사람 부러워
6일 전
익인22
그냥 본인 길이 있는거고 집에서 도피유학 보내줄정도 환경이면 사실 뭘하든 어느정도까지 하긴했을거야
6일 전
익인24
고딩때 유학가서 치대 다니는데 언어는 따라주나?? 영어가 어느정도로 편할지 궁금
6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일 전
익인28
문관가보지...
6일 전
익인29
몇년전만해도 문과 1등이면 서울대나 교대 가는거 흔하긴 했어
6일 전
익인13
이건 댓쓰니가 어리거나 공부잘하는 유명한 고등학교 나왔거나…나때는 문과 1등은 서울대나 서울교대 가는애들 있었음 예전에 서울교대 진짜 높았어서
6일 전
익인27
수저라도 잘믈고 태어난거면 지 복이지 뭐...
나이먹고보니 걍 그러려니 함

6일 전
익인30
22
6일 전
익인29
근데 너도 웃긴다 걔는 도피유학 간게 아닐수도 있잖아ㅋㅋㅋㅋㅋ 걔는 도피가 아니라 도전하러 간거였을텐데 근데 왜 너가 함부로 도피유학 어쩌고 하면서 재단하는지 모를
도피유학가서 치대 가는 사람이 어딨음?ㅋㅋㅋㅋ 걍 애초에 도피유학이 아닌거야

6일 전
익인33
인생 어케될지 아직 몰라 많아야 20대 후반? 같은데 남은 인생이 얼마나 긴데... 당장 부모님 주변이나 친척들만 봐도 20-30대에 잘되는게 절대 끝이 아니더라
6일 전
익인37
이거 걔가 금수저라 그런거야...금수저가 짱임
6일 전
익인37
그리고 금수저잖아 바로 집돈으로 개원해서 영업 잘되면 엄청 또 잘산다...걍 금수저는 못될래야 못될수 없는거임,,,부럽다
6일 전
익인39
mcat이든 dat든 미국치대 쉽지않다...
6일 전
익인41
졸업이 어려운거아냐?
6일 전
익인45
직업에 급 좀 그만 매겨라 사명감이나 가치를 찾아서 할 수도 있는 건데
6일 전
익인47
치대면 돈으로 좋은 기회를 다시 만듬 + 본인 노력임... 백프로 돈으로 산건 아닐텐데 뭐 그리고 현실은 부모 잘만난것도 능력인걸
6일 전
익인43
근데 지잡대는 무시라고 하면서.... 교사는 왜? ㅎㅎ 그게 적성에 맞는 거일 수도 있잖아
6일 전
익인49
교사도 본인의 프라이드가 있고 잘 맞아서 한걸텐데 실패한걸로 치부하는건 좀..
6일 전
익인51
대학 들어가는 건 해외가 국내보다'는' 쉬울지도 모름. 근데 해외 대학은 들어간 이후부터 ㄹㅇ 지옥임. 과제 쏟아지고 학점도 엄청 깐깐하게 매김. 내가 아는 사람은 제발 F만 안 떴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였고, 나는 이명 오고 공황 증상 생길 정도로 밤잠 줄여가면서 과제했는데도 A, B 왔다갔다했음. 치대 들어간 것만 중요한게 아니라 거기서 갖은 노력하면서 버티고 있을 거임. 고등학교 시절 성적이 낮았던 사실 하나로 돈 많아서 잘 산다고 치부하는 건 어폐가 있다고 본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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