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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7l

누나가 상향혼으로 우리집보다 훨씬 부잣집에 시집을 가서 엄마가 자격지심이 컸음

매형 성격도 각자 잘살자 타입이지 누구한테 의지하는 이런 성격이 아님

조카 태어나고 엄마가 아기 봐준다는 명목으로 누나 집에 갔는데 매형이 내보냈음

외가 친척 모임도 매형은 아예 안옴

이런 이유인데 일이 터진게 우리 외삼촌네 사촌형이 결혼했는데 애가 없음 (종갓집임)

그래서 할머니가 언니 아들을 양자로 삼으면 안되냐고 물어봤대

근데 그 자리에 매형도 할머니 생신이라고 있었음

그 말 듣고 매형이 할머니 얼굴에다가 컵에 든 맥주를 뿌려버림

드라마에 나오는 물싸대기 알지? 그런거처럼

그래서 집안이 뒤집혔음..

어른들이 이게 무슨 짓이냐고 매형한테 뭐라고 했는데 매형이 당신네들이야 말로 이게 무슨 짓이냐고 그 나이 먹고 노망난 늙은이(할머니) 하나 통제 못해서 이런 말이나 하게 냅두냐고 반말로 뭐라고 했고

엄마도 얼굴이 빨개져서 화가 났음

그뒤 엄마가 화나서 사돈댁(매형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이런 일이 있었다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라고 말했는데

매형 아버지가 우린 그 집 딸한테 시집살이 시킨적도 없고 대리효도 바란적도 없다 근데 당신네는 가진건 쥐뿔도 없으면서 왜 사위도리를 바라냐 당신이야 말로 노망난 당신 엄마(할머니) 간수나 잘해라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당신 엄마 제삿날이였을꺼다

이렇게 말했대

그런데 누나가 형부편을 들면서 당분간 집에 안오겠다고 해서 엄마가 화가 났어





 
   
익인1
노망 맞네
2시간 전
익인2
너네집이 단체로 이상한데
2시간 전
익인2
이걸 누가 이상하냐고 물어보는 너도 참..ㅋㅋ
2시간 전
익인3
양자 이러고 있네 집안 수준 알만함
2시간 전
익인9
ㄹㅇㅋㅋ
2시간 전
익인4
에바다.. 주작이지??..주작이길 바라
2시간 전
익인5
경우 없는 애들끼리 만난 것 같음
2시간 전
익인8
2.. 걍 양쪽이 다 별로임
2시간 전
익인6
탈출한 누나를 본받아서 얼른 탈출해
2시간 전
익인7
뭔 양자를 성도 다른 남의집 아들을 데려다 삼는게 어딨음 ㅋㅋㅋ 옛날부터 대 잇고 싶으면 멀더라도 같은 문중에서 골랐지 외손녀네 아들을 데려다 양자삼는법은 없음 조상이 다른 집안 사람인데 대가 이어짐?
2시간 전
익인7
딸이 잘사는집에 시집갔으면 걱정거리 덜고 좋지 않나 웬 자격지심 그나저나 쓰니 나중에 아들낳으면 와삼촌네집에 뺏기게 생겼네 간수 잘해
2시간 전
익인10
할머니 노망난거 맞고 집안자체가 경우가 없네
양자삼고 싶으면 같은 성씨 데려와서 해야지 남의 성씨 데려오면 그게 되냐고ㅋㅋ

2시간 전
익인11
일방적으로 잘못했구만 뭐ㅋㅋ딸 잘살길바라면 좀 쥐죽은듯이 살아야지 원
2시간 전
익인12
노망맞음
2시간 전
익인13
걍 원인제공 한 너네 집도 이상 저쪽도 아무리 그래도 맥주뿌린건 정상 아닌거 같음
2시간 전
익인15
양쪽 집 다 콩가루인데 뭐 끼리끼리 잘만난듯
2시간 전
익인17
참 가지가지하고 자빠졌네
2시간 전
익인19
ㄹㅇ 노망났네
2시간 전
익인21
늙으려면 곱게 늙어야지... 이거 뭐 막장드라마 대본임?? 혹시?
2시간 전
익인23
ㅋㅋㅋㅋ 집구석이 미쳐돌아가네 조선시대때도 저런짓은 안했겠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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