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남친 사겨본적도 없고 집에서만 있다가 이제 여기저기 막 일하러 돌아다니는데 그러면서 찐같은 남자애들이 자꾸 꼬이나봄 근데 우리한테 썰푸는거 보면 약간 아 나한테 다들 왜이래~!ㅎ 이런느낌? 약간 친구한테 썰풀거리생김+진짜 별로인남자인거 알고있지만 그래도 남자+자기한테 드디어 일어난 이런사건 이렇게 받아들이고 들떠서 엄청 우다다 말하는게 이제 보임... 처음엔 진짜 싫은줄알고 너가 너무 잘받아줘서 그런다 아예 칼차단해라 이런얘기도 해줬는데 그럴필요 1도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