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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길거 같음22 10.05 09:192263 0
T1우리 팀 내일 날아다녔으면 좋겠다18 10.05 23:29587 0
T1뭐하냐 15 10.05 10:502925 2
T1말이 씨가 된다고 좋은 말 해야겠음 14 10.05 10:54391 1
T1유니폼 자켓살까 저지살까.... 12 10.05 12:12393 1
순위표에 PO붙었잖아 한잔해16 07.29 18:31 3468 0
플옵확정3 07.29 18:25 296 0
경기력에 진짜 너무 실망하다가도6 07.29 17:52 903 0
오거업의7 07.29 17:42 689 0
티원 화이팅!2 07.29 17:40 85 0
우리팀은 오브젝트 관리가 진짜 심각함 5 07.29 17:34 208 0
난 선발전이 진짜 너무 싫음1 07.29 17:32 138 0
나 분명히 그냥 롤 경기가 재밌어서 보던 사람인데 07.29 17:27 68 0
경기지면 미운데1 07.29 17:25 86 0
피드백이 안될리가 없을텐데 안고쳐지는 건 07.29 17:19 60 0
요즘 경기 보는 내 심정..1 07.29 17:14 90 0
21 07.29 17:10 1494 0
걍 선수들 애정하는 팬의 입장으로1 07.29 17:10 99 0
티하하하하 07.29 17:09 27 0
이제 기대치를 낮춘다 07.29 17:09 36 0
독방보니까 경기 안본 내가 승자고만2 07.29 17:06 90 0
근데 나만 아직 기대를 못 놓겠냐11 07.29 17:06 1089 0
걍 이번 서머는 날리는셈 치고 선발전이나 기대해야지 07.29 17:05 33 0
져도 괜찮아는7 07.29 17:02 734 0
17년슼팬은 올해가 제일 힘들다4 07.29 17:00 1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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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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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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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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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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