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다 같이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소수의 인원이 과중한 업무량을 떠맡고 잠잠하게 있을 때 가능한 얘기야
소수의 희생양이 필요하단 얘기임 ㅎㅎ
다 같이 잘 지내면 좋지 왜 서로 사이 안 좋게 지내는지 모르겟다?
라는 말이나 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ㅠ
원래 회사는 1. 남한테 떠넘기는 사람,
2. 적당히 자기 할 일만 골라서 하려는 사람,
3. 자기 일 외에도 회사 일이니 본인의 모든 걸 쏟아부어서 책임지고 이상의 것을 해내는 사람..
그리고 위의 두명(떠넘기는 사람, 할일만 골라서 하는 사람)한테 지적하는 3..
2는 그나마 낫지..
4. 뒤에서 남 이간질, 뒷담화하는 사람(타겟은 주로 3이 됨 히스테릭하다고 ㅎ), 5. 정치질하는 사람... 6. 월급 루팡 등등의
각양각색 대환장 콜라보의 사람들이 모인 집합체인데...
이직 여러번 해도 어딜 가나 똑같더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