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근데 진짜 불안함 안할 수도 있을까봐

구단이 공식 매체를 통해서 하는 말 보니까 진짜 너무 빈정 상해서 비공개로 구단과 최정이 면담 가질 땐 얼마나 더 빈정 상하게 협상할지가 보임... 최정이 아무리 인천 야구와 팀에 애정이 있는 선수라지만 이런식으로 대하는거에 정말로 빈정 상해서 안할 수도 있을까봐 무서움 김강민을 겪어봐서 그런가...?ㅜㅜ

[고동1]

최정이 안갈거같긴해

[고동1]

근데 나는..만약에 아주만약에 다른곳에서 돈을 더 많이준다하면.... 진짜 하 돈없으면 팔라고

[글쓴고동]

나도 이걸 믿고 있어 근데 진짜 불안함

[고동2]

난 오히려 그러세요 그럼 상태 됨 내가 왜 김강민이 떠나도 여기 있었는데 한번이야 실수라고 하고 넘어가도 두번은 고의임 구단도 선수가 있어야 돌아가는거지 그것도 중심선수가 다른데 간다? 내가 랜더스를 좋아할 이유가 없음

[글쓴고동]

나도 근데 그럼 탈야구임 진짜로 근데 너무 억장이 무너질 것 같아

[고동2]

구단에 오만 정이 다 떨어져서 정이 가치 인정해주는 곳이면 좋음

[고동3]

난 오히려 정이 가치 충분하게 인정해주는 구단있다? 가라고 하고싶을정도야
근데 최정이 안그럴것같아서 그게 더 답답해

[글쓴고동]

난 만약 타팀으루 가게되도 정이 원망이 아니라 구단 원망하는데 그냥 내가 너무 속상할 것 같아 야구를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내가 사랑한건 인천 야구의 최정인데,, 난 그리고 최정이 타팀가서 잘하는것도 못볼 듯 ㅜㅜ다른 유니폼을 입은 최정을 못보겠어 그냥 아예 야구를 더 아상 벌 안담굴 것 같아

[고동4]

나도.. 절대 못봐.. 정이를 원망하진 않겠지만 너무 속상해서 야구 쳐다도 안 볼 것 같음……

[고동3]

난 적어도 인천야구는 절대 좋아할 수 없어 절대로 내가 야구를 놓고말지

[고동5]

안 떠날거 알지만 방금 상상해봤는데 나도 못 볼 거 같아 생각만 했는데 눈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