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얘랑 연락하고 만나는게 그리 재밌지 않아졌어 그러다보니 표현도 확 줄어들고.. 근데 만나서 처음엔 가만히있다가 대화하거나 하면 중간중간 웃기고 재밌긴한데 그게 잠시뿐이야 ㅠㅠ 그러다가 단점이 살짝씩 보이기 시작하는데 꼴보기 싫을 정도까지는 아니고 거슬리기는 해
요즘 내가 번아웃이 온건지 인생이 힘든건지 얘가 아니더라도 내 주변 모든 사람들이랑도 연락을 잘 안하거든,, 한 4개월째 한 달에 3일 쉬는 정도..?로 일하고 있는데 내가 힘들어서 그런건지 얘에 대해서 권태기가 온건지 잘 모르겠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