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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 워싱턴 사는데 나중에 미국 와서 취업하고 그러면 자기 집에서 살라고 하시고 나 엄청 좋아하시거든 그래서 미국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해외취업 유리한 직업이 간호사인것 같아서 ㅠ 근데 간호는 적성에 맞는 사람들도 힘들어하는 직업이다 보니까 그렇게 관심이 많던 분야도 아니었던 곳에 발 딛는건 좀 그러려나..? 그냥 살던대로 한국에서 계속 살까..


 
익인1
단지..그거때매 간호학과 가는거면 비추임...ㅠ
8시간 전
익인2
아니 해외 관심있으면 과 잘 고르는 거 너무너무 중요해 명확하게 하고 싶은 거 따로 없으면 ㄱㄱ
8시간 전
글쓴이
직업적으로 그나마 관심있는건 승무원인것 같아. 그리고 내가 남자라서 간호학과가 아무래도 여초과이기도 하니깐 적응 문제로도 고민이 됐고..지금 고3인데 만약에 수시 다 떨어지면 간호학과 넣을까 고민하는거였어
8시간 전
익인3
간호사까지 못가고 간호학과 자체에서 안 맞아서 탈출하는 애들도 많아서... 잘 생각해봐야하긴 해.. 미국 간호사라고 안 힘든 건 아니라고 들어서 ㅠㅠ 거기도 거기 나름의 태움도 있다했고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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