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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완전 내향인인데
친구 짝남한테 뭐 전해주거나 말걸 일 생기면
친구가 대신 하게 해주거든
근데 친구 짝남도 내향형이라서 말수 적고 단답함 ㅋㅋ
친구는 짝남 근무 나오는 날 옷은 이쁘게 입고 오면서 막상 밀어주려고 그러면 얼굴만 빨개지고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는데
내가 보기엔 둘다 서로 호감 있는 것 같긴 하거든
근데 둘다 이렇게 표현을 잘 못해서는 친구한테 짝남이랑 접점 만들어주는 의미가 없지 않나...?
둘다 내향이면 어떻게 도와줘야 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