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대로 지내야겠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고 나도 뭘 해야 하는게 맞다는 건 아는데 잘 안돼
게으르고 의지가 부족한건가?? 그럼 어떻게 해야하지ㅠㅠ 방법도 못 찾겠어 그냥 엄마가 자꾸 한심하다고 그러니까 원래는 엄마랑 소소하게 대화하는거 재밌고 그랬는데 이젠 대화하고 싶지도 않음
아 진짜 나도 내가 한심하다 진짜 어떻게 해야히지 목표가 없어서 그런가? 목표를 만들어봐야하나 근데 목표를 세워봤자 지금까지 그랬듯이 못 이룰 것 같아서 무서워서 못 세우겠어 또 실패하고 후회할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