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와서 군기쎄서 선배들이 술마시라해서 새벽에 늦게 들어가면 나보고 정신이 잘못되었다 뭐다 이러먼서 주변에 다 말함
지방대 메디컬 갔는데 서울대 의대 간 친구자식때문에
나 쪽팔리다고 자랑거리가 못되준다고 뭐라함
( 독재로 해서 혼자간거)
엄마 남자친구가 나한테 나름 지원 많이해주셨는데
그래서 나는 우울증이 있음 안된다 생각함
우울하다 했을 때 니가 왜 우울하냐 나약하냐 이럼
그래서 이 이후로 엄마한테 내 생각 자체말 잘안함
엄마 힘든거 나한테 다 말함 아저씨랑 싸우면서 성적으로 대화한것도 난 그래서 엄마가 자기 힘들다고
우울증인거같다고 죽고싶다할 때 어 알아서해 이럼
나중에 졸업하고 엄마한테 용돈 줄 생각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