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분명 내가 자려고 눈감고있을때는 창문너머로 갓난애기가 우는 소리가 엄청 들렸는데

너무 시끄러워서ㅜ침대에 앉자마자 안들려...

내ㅜ창문 밖이 바로 산책로인데ㅜ

[익인1]

발정난 고양이

[글쓴이]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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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기가 16층인데 그게 들리려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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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신기하네 진짜 갓난애기가 자지러지게 우는소리였거든 너도 그런소리였어? 여기 치즈냥이 두마리 돌아다니는거 나도 알고있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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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헐 나는 몰라따... 와씨 눈감으면서 설마ㅜ애기 버린건가 이생각까지햇너 ㅋㅋㅋㅋㅋㅋ 휴 다행이다 ㅋㅋㅋㅋㅋ

[익인3]

엄청커 16층이면..
1층사람 고통그자체일듯
그 1층 나에요…흑

[글쓴이]

하 지금은 안들리는데 나 무슨 귀신 씌인줄...

[익인3]

나도처음에 귀신인줄알았어 ㅋㅎ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