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보고 설레는게 진짜 연애감정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조건보다도 딱보고 내 스타일이어서

설레고 또 보고싶은게 인간 본성같음

[익인1]

외모보고 첫눈에 설렌적은 많은데 함께하고싶은 생각이 든 사람은 오히려 오래보고 성격좋은 사람이더라 난 그랬어

[익인5]

이것도 맞음

[익인2]

나도 그게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해
그 사람 옆에만가도 막 떨리고 몸 세포가 반응하는 그런기분이 진짜 사랑인거같아
그게 너무 약간 잔인하니깐 배려와 존중과 그런게 합쳐져야 진정한 사랑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도 그렇게 사랑한 남자랑은 힘들기도 했고..
그렇지만 몸이 반응하는게 정말 원초적인 사랑인듯...

[익인3]

글쎄.. 도대체 어떤 걸로 끌리는 건지 나는 모르겠다

[글쓴이]

연프보면 첫눈에 반하는 모습들?ㅋㅋ 좋아하게된 이유를 제대로 설명 못하지만 끌리는 순간들 보이잖아

[익인3]

연애세포 100년 전에 소멸됨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그게 외모임 차마 외모가좋다 말못하니까 말을 못하는것뿐

[익인3]

만난 사람 보면 아닌 듯

[익인4]

완전 흔하지 않나??? 나 성격이 중요하긴한데 성격이전에 외모가....외모가 설레야함....내 취향으로

[익인4]

난 외모 내취향 아니면 죽었다 깨어나도 안 설레 ㅜㅜ

[익인6]

외모지상주의 진짜 싫긴 한데ㅜ 외모가 너무 내 스타일이면 그냥그냥 계속 생각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