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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입으로 말하기 좀 찜찜하지만

우리 부모님은 어릴때부터 대학 안나오면 실패자라그러구 예체능한다 그러면 저런 돈벌이 안되겠네..이런 마인드시고

내가 문과 선택했을때도 엄청 뭐라해서 결국 경영과 갔다가 억지로 컴공 편입했거든?

나도 20대 초반까지는 부모님이 만족하셔서 뭐 졸업하면 잘살겠지~ 싶었는데

졸업 다가올수록 적성 안맞아서 더 어렵고 힘들고..ㅋㅋ 차라리 좋아하고, 잘하는거면 돈이라도 벌지

애매하게 해서 결국 좋아하는거 즐기면서 사는 사람들보다 돈도 못벌겠다 싶더라.. 평생 이 전공으로 살기도싫고

너무 부모님 말만 믿고 하라는대로 해버려서 엄청 후회해,, 옜날에 전문대 조리과 너무 가고싶었는데 부모님이 앉아서 하는 직업을 가져야된다고 엄청 머라했거든ㅋ 암튼 자기 주관대로 사는 사람들 부럽고 멋지다



 
익인1
부모 말 듣고 잘된 경우 단 하나도 못 봄. 잘 돼도 자식이 어디 하나 망가져서 엇나감. 절대 본인의 삶은 누구 말대로 살면 안된다고 뼈저리게 느꼈어
22시간 전
글쓴이
나도.. 부모님 말만 듣고 대학이 다인줄 알았는데 막상 졸업되니까 그렇지도 않음ㅋㅋㅋ오히려 대학 안나와도 하고싶은거 자기주관대로 하면서 사는 애들이 더 잘살고 잘버는거같아~!~!
22시간 전
익인2
맞아 나도 전공 안 맞아서 자퇴 엔딩~~~ ㅋㅋㅋ
어차피 본인 인생인데 자신 있고 잘 하는 거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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