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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말할땐 목소리 엄청 작아지고 말끝 흐리고 자기의견 피력 못하는데 이거때문에 사람들이 은근 얕보더라구
영어할땐 거의 크리스티나 급인데 한국어만 쓰면 자신감 급 떨어져보임
나같은 익들 있어?? 어떻게 고침 이거 shibal


 
익인1
ㅋㅋㅋㅋㅋㅋ크리스티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피치 학원 같은 거 다녀보는 거 어때..?
5시간 전
글쓴이
영어할땐 ㄹㅇ 크리스티나 맞음 말할때 강약조절이 안돼 안그래도 집앞에있는 스피치학원 등록할까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있었어 발성 이런거부터 시작하려구..
5시간 전
익인1
익인이도 인지못하는 트라우마적 사건 같은 거 있는 거 아닐까? 한국어로 발표하다가 실수해서 놀림 받았다든지..아니면 영어는 내 모국아가 아니니까 실수해도 되니까 편안한 마음이 생기는데, 한국어는 모국어라 실수하면 안될 것 같은 강박 같은 마음에 자신감 떨어지는 거 아닐까?
5시간 전
글쓴이
그런게 여러번 있었지..ㅠㅠ 발표햐서 실수한건 아니지만 전에 직장 다닐때 ㅇㅇ씨 말 되게 못한다? 이런얘기 상사한테 들어보고 그랬던 슬픈 기억이•• 그리고 엄마가 특히 ㅇㅇ이는 글은 잘쓰는데 말을 참 못해 이런얘기 농담삼아 하기도 하고.. 그리구 모국어가 진짜 한국어인지도 잘 모르겟는게 사실 어렸을때 해외에서 살았어서 영어를 먼저 배우고 한참뒤에 한국어를 배워서 모국어 이슈가 있어..됴륵 (어쩌면이거일수도
5시간 전
익인1
모국어 이슈 맞는듯.. 내 남동생도 한창 언어 배울 시기에 외국 살아서 영어를 한국어보다 편하게 생각하는데 집에서 한국어로 말 잘만 해도 밖에서는 주문도 못함..
5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익 동생도 똑같은 경우였나보네.. 나두 이거 알아봤는데 모국어가 형성되는 시기에 배우는 첫번째 언어가 모국어고 그 이후에 배우는 언어는 제2언어라고 제2언어는 아무리 오래 써도 모국어가 되지 않는다고 하던데 좀 슬퍼..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넌거같아서 동생도 한국어 할때 부끄러워하고 버벅거려서 힘들어하겟다🥺

5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쨌든 익 덕분에 아주 중요한 사실을 배운거 같아서 매우 고마운 마음이야••알라뷰😽

4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래서 난 내 동생한테 이왕 그렇게된거 검머외인척 하고 살라고했어ㅋㅋㅋㅋㅋㅋ 내가 한 건 없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뿌듯🤍 언제나 자신감을 가져 크리스티나!!!💛💛

3시간 전
익인2
크리스티나도 한국어 짱크게 말하자낰ㅋㅋㅋ
5시간 전
글쓴이
진짜 ㄹㅇ 그거 영어버전임 쩌렁!!쩌렁!!하게 말해서 외국인친구들헌테 아 근데 말 조금만 작게해줄수 있냐 이런얘기 가끔 들을정도야
5시간 전
익인2
아 미치겠닼ㅌㅋㅋ 근데 자신감은 좋은것같은데 그냥 데시벨만 낮추면 안돼? ㅠㅠㅋㅋㅋㅋㅋㅋ 너무웃긴데
5시간 전
글쓴이
하 자신감 인정해줘서 고마워 그냥 이대로 컨셉 밀고나갈까? 생각도드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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