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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본가 있을 때 더워서 몇 번 그랬었는데 가족 시각 보호 위해서 그럴 땐 방문 잠갔거든
근데 엄마가 집착이 심해서 내 방 문고리 돌렸다가 잠근 거 알면 문 부술 듯이 계속 발로 차고 열어라고 소리를 미친듷이 질렀어.. 
꼭 옷 벗고 있을 때가 아니어도 진짜 다혈질에 집착 너무 심해서 하 이해가 안 갔음.......
그러고 문 열면 겁나 화내 나도 사람인지라 몇 번 방문 잠글 때도 있는 건데 하 진짜 ㅋ 


 
익인1
전형적으로 자식을 독립된 인격체가 아닌 자기 소유물로 여기는 사람 특징이네… 지금은 어때??
3시간 전
글쓴이
맞아 ㅠㅠ 막 자기 집(엄마 집)인데 마음대로 행동하지 말라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 지금 타지에서 자취하는데 연락 엄청 자주 오고 걍 정상은 아닌 거 같아...,,, ㅠㅠㅠ 힝 공감해 줘서 고마워 🥺
3시간 전
익인2
와... 일반적인 행동은 아니긴 하다 무서워
3시간 전
글쓴이
그칰ㅋㅋㅋ소름돋아 진짜.... 정신병원 가라고 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ㅠㅠ 병 맞지 뭐 ㅠ
2시간 전
익인3
헐 나도 그랬었는데.. 문고리도 한 서너번 부셔먹고,,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제정신 아닌 부모야

2시간 전
글쓴이
와 ㅠㅠㅠ 익인이도 그랬다니... 진짜 정상 아니지 너무 ㅠㅠ 고생 많았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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