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과거엔 되게 가까웠는데 이젠 꼴도 보기 싫은 뭐같은 기억 선사해준 애들 3인방 있는데
요즘 계속 내 친구한테 내 정보 내 근황 내 소식 궁금해하면서 물어본다네.
내 친구는 당연히 말 안해줬고.
근데 내가 지금 남부럽지 않게 엄청 잘 살고 있거든.
그래도 안알리는게 좋겠지?
찝찝한게 저 3인방 중 1명은 정치질 뒷공작 개수작 엄청 잘하고 빈번하게 했던 애였고 입 엄청 가벼워서 남들한테 남애기엄청하고 다니던애였어서 더 찝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