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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1l 2
누가 있을까? 일단 나는 오이카와 한 표
아포칼립스 같은 급박한 세계관에서 닝 살리기 위해 스스로 대신 위험에 처하는 장면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널 살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하면서 망설임 없이 낭떠러지에서 추락하거나 좀비 소굴로 달려가거나.. 사실상 ㅈㅅ행위나 다를 바 없는 행동들을 하는 거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두 번 다시 곁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거
그렇게 닝을 위해서 희생하고 닝한테 평생 잊지 못할 아픈 사랑으로 남는 게 2차 캐해적으로 오이카와가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음 비슷한 드림도 많이 봤던 것 같구
추천  2


 
닝겐1
아카아시 생각나
19시간 전
닝겐2
이와이즈미 사와무라
18시간 전
닝겐3
오이카와 인정 플러스로 후타쿠치도 생각난다 미련도 없이 떠날 것 같음
18시간 전
닝겐4
뭔가 난 카라스노 애들 괜한 미련 갖지마라고 잘 살으라고 마지막에 말할 느낌
17시간 전
닝겐5
우시지마
ㄹㅇ 당연하다는 듯이 희생할 것 같음

9시간 전
닝겐6
키타 언급이 하나도 없다니 무조건 키타상ㅠㅠㅠㅠ
9시간 전
닝겐7
의외로 카게야마
코트 위의 제왕으로 외롭게 살다가 동료의 소중함과 배려, 커뮤니케이션 등 많은 걸 알려준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사람의 소중함을 배웠기 때문에... 태어나 첨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기도 모르게 민다거나, 희생할 것 같음. 자기가 밀어놓고 자기가 놀라 유언도 없이 어, 하다가 죽을 것 같은 느낌ㅠㅜ

5시간 전
닝겐8
나는 보쿠토ㅠㅠ
4시간 전
닝겐9
오이카와 플러스 스가,, 뭔가 가질 것 같으면서도 결국은 한 발자국 물러나 있는 거 같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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