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과 다른 생각이나 이해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 일단 혀부터 끌끌차고 지적질부터 해야 화가 풀리는…?
그걸 또 조용히 ‘아니다’라고 해주면
너는 생각이 어리다, 니가 모른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더라
너한테만 어린건데… 니가 어리게 나오니까 그렇게 대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오는말이 어린데 가는말이 곱게 가겠어
아마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발작할때마다
다 오냐오냐 받아주고 피곤해하면서 멀리하니까 그런 성격이 된거겠지. 진짜 매번 이런사람과 현실에서 엮이지 말자고 다짐하게 됨… 엮여봤자 나만 쪼잔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본인이 틀리다는 걸 인정 좀 하고 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