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승무원 준비 6개월도 안했는데 붙음

대애박이다 관련과도 아니고 외항사긴한데 넘 대단쓰..

[익인1]

영어 잘하나보다 부럽

[글쓴이]

워홀 다녀오고 붙은거 보니까 가서 영어 많이 늘었내봥

[익인2]

우리언니도 준비1도 안하고 엄마가 공고보자마자 하라고 등떠밀어서 본건데 붙음
운빨+면접체질 이게 젤 중요한듯

[익인5]

어머니 자랑스럽겠다 평생ㅋㅋ

[익인3]

캐세이퍼시픽?

[글쓴이]

에?? 아냐 다른 항공사애 거기는??

[익인3]

어디야?

[글쓴이]

왜??

[익인3]

나도 승준생인데 그냥 궁금해서!

[익인4]

스피치학원에서 일하는데 옆에서 보면 준비기간 상관없이 걍 진짜 될사람만 되는듯.. 장수생분들 너무 안타깝더라..

[익인3]

안되는 사란들은 뭐가 문제같아?
ㅠ 난 외항은 아니거 국내만 준비중인데
2년째 하고 있어..
이제는 면접은 물론 서류합격도 힘들다..

[익인3]

근데 진짜 운이 큰게
나 전직인데도 안됨…..
나도 나름 4학년때 취뽀하고 승무원하다가
신입으로 다시 지원하는건데

[익인4]

내가 강사는 아니라 정확한건 모르겠어ㅠㅠ근데 소문들으면 등록한지 얼마 안된 분들이 거의 붙고 오래다니신분들은 계속 다니셔서 준비 기간은 크게 의미 없는거같애

[익인3]

글쿠먼
승무원이
첫지원 혹은 아예 해탈해버린 찐찐 장수생n년이 대부분 붙고 중간 애매따리는 잘 안붙는다는게 팩트구나..

아무래도 자연스러운걸 보는게 제일 큰 거 같아ㅠㅠ
첫지원의 그 무대뽀 순수 열정이 중요한데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면 나 자신을 잃게 됨.. 승무원은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에 강박가지게 되면서..

[익인4]

내가 말한거는 극히 일부 사례니까 꼭 그렇지만은 않을거야! 익3 잘됐으면 좋겠다!!

[익인3]

4에게
고마워❤️

[익인6]

그런사람들 많더라

[글쓴이]

심지어 졸업전.. 대학생 너무 부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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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놉~

[익인8]

언어 잘하면 진짜 바로바로 붙더라 내친구도 준비 되게 짧게했는데 졸업하자마자 붙음

[글쓴이]

얘가 계획을 잘짰어.. 워홀 갔다가 5월에 돌아와서 바로 사진찍고 혼자 준비했드라고 영어 제일 잘할시기잖어

[익인10]

이쁘나보네

[글쓴이]

키가 옴청커 그쪽에서 좋아할 스타일인듯

[익인12]

될놈될

[익인14]

내 지인도 외항사 금방 붙어서 신기해 영어 그렇게 잘하진 않고 외모는 뭔가 해외에서 더 먹힐 얼굴이긴 한거같아
준비라고 할 건 기본적인거 연습하면 되고 타고나는 부분이 확실히 크다고 느꼈어…

[익인16]

나 아는언니도 관련과 전혀 아니었는데 갑자기 승무원 됐더라 영어 잘하긴 했어

[익인18]

승무원은진짜.. 면접이 90이상이라그래 ..

[익인18]

나도 승준생인데 부럽다 엉엉

[익인20]

근데 진짜 될놈은 될놈인 것 같음. 주변에 한명은 항공과 나오고 내항사든 외항사든 서류 다 집어넣었는데 다 광탈 당했는데 한명은 항공과 안나왔는데 한번에 바로 합격함

[익인22]

내친구는 진짜 다른쪽 취준하다가 공고뜬거보고 해볼까? 하고 바로 됨 완전 체질인가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