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까지 만난 남자친구들.. 다 나랑 결혼하자고함

20살때 cc 였는데 이 남자는 무슨.. 자신감으로 2년정도 만났지만 나랑 당연히 결혼할거라고.. 생각함; 

뭐 집 어쩌구 저쩌구.. 

24살? 9 살연상만나서.. 1년 만나고 상견례처럼 나를 ㅜㅜ 그분 부모님을 만나게됨... 진짜 강제결혼당할뻔

도망옴

25살 4-5년 만남. 만난지 6개월만에 프로포즈. 준비안되서 나중에.. 시기되면 하자고 함.

근데 남자친구랑, 결혼할배우자랑은 아니더라...

그래서 결혼안함. ㅠㅠ

이제는 진짜 ㅠㅠ 결혼할남자를 만나야겟다는생각이듬

[익인1]

쓰니 인프피야?

[글쓴이]

인프제!

[익인1]

근데 너만의 특별한 일이 아니라 수많은 여자들이 겪는 일이야 밑댓 말대로 그 나이대별로 있을법한...

[익인2]

쓰니가 남자보다 더 나은 입장이었어?

[글쓴이]

음...그 당시에 약간? 서로 장단점이있었어

[익인3]

그냥 나이대별로 그럴수있겠다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