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cc 였는데 이 남자는 무슨.. 자신감으로 2년정도 만났지만 나랑 당연히 결혼할거라고.. 생각함;
뭐 집 어쩌구 저쩌구..
24살? 9 살연상만나서.. 1년 만나고 상견례처럼 나를 ㅜㅜ 그분 부모님을 만나게됨... 진짜 강제결혼당할뻔
도망옴
25살 4-5년 만남. 만난지 6개월만에 프로포즈. 준비안되서 나중에.. 시기되면 하자고 함.
근데 남자친구랑, 결혼할배우자랑은 아니더라...
그래서 결혼안함. ㅠㅠ
이제는 진짜 ㅠㅠ 결혼할남자를 만나야겟다는생각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