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곳에 아는 오빠가 계속 오는데 애인이 못 오게 하래

카페 알바 하는데

아는 오빠가 계속 오거든 근데 와서 공부만 해 이 지역에서 여기가 제일 조용해서 .. 혼자 오는건 아니고 또 다른 오빠 한명을 데리고 와.

근데 애인이 너무 싫어해 ㅜㅜ 그렇다고 내가 뭐라고 오지 말라고 할 수도 없잖아 .. 우째야됨

엄청 친하진 않아 나 00이고 이 오빠들 93 임 ... 

[익인1]

손님으로 오는 건데 그걸 어떻게 막아 남친이 너무 과하게 신경쓰는듯... 나이차부터가 에바인데

[글쓴이]

그니까 나도 뭐라고 할 말이 없다..
걍 쓸데없는 말 하려고 늦은 시간에 몇번 전화 왓는데 내가 안 받았거든 .. 그거 이후로 나랑 커넥션 생기는거 자체를 시러함 ㅠ

[익인2]

오버하지 말라고 해 와서 서로 얼마나 신경 안 쓰는지 확인해 보라 하고

[글쓴이]

나는 진짜 1도 신경 안 쓰는데
그 상대편에서 나한테 거리를 좀 안 두거든
맨날 전화 오고 .. 물론 나도 전화 하지 말라고 말도 하고 햇는데도ㅜ 그래서 그런가 하

[익인2]

그럼 그건 쓰니가 확실하게 선 그어둬야지

[익인3]

전화를 한다고..? 애인 입장 백번 이해감 그렇다고 쓰니가 말할 건 아니지만 그 아는 선배 백퍼 수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