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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돈잘버는데자꾸 우리 집에 청소기사주고 물시켜주고 옷도 사줄게하고 링크보내고 기본요금 나오는데도 택시비로 돈5만원주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갑자기 나보다 걔가 2살 어린데도 나한테 사줄까 그러는게 자존심 상해서 니가 날 왜사줭ㅋㅋㄱ걍내가삼 나 이런거 자존심 상해; 이러고 걔가 사준다는 옷도 걍 내돈으로 사고 택시비도 돌려줬거든..근데 나도 사실은

저런 호의 애인으로서 받고싶은데 돌이키지못한 강을

건넌걸까..되돌리려면 어케야 될까? 



 
익인1
그냥 지금이라도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계속 마음 쓰여서 연락한다고 문자 보내봐..... 사실은 챙겨주고 신경 써주는 거 좋았다 + 빈도를 조금 줄여주면 서서히 애정 받는 거 스며들겠다 ㅇㅇ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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