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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 5명도없는데 ㄹㅇ 아무상관 안 쓰임 찐친만 부를거고 신랑측에서 채우면 되는거고 뒷말은 면전에서 하지도 못하는데 하객수 걱정을 왜하지?
신랑도 없으면 오히려 편하게 할 수 있을듯


 
   
익인1
욕하는애들은 어딜가나 존재하니까?
1시간 전
글쓴이
어른들이 왈가왈부 하려나?
1시간 전
익인1
ㅇㅇ 그치뭐 뒤에서 말나오고 외모부터 직업 식장위치 밥 맛있는거 하객수 이런거 품평겁나하잖아
1시간 전
익인2
친구 적은게 문제인거처럼 하는게 어이없음
난 부를 친구 2명밖에 없는뎈ㅋㅋ

1시간 전
글쓴이
ㄹㅇ 나도 개적은데 그런 고민을 해본적이 없음
1시간 전
익인2
나도ㅇㅇ
그리고 결혼식 자체가 돈낭비같아서 그 돈으로 가전 가구에 쓰고싶음
양가 어른이 결혼식 원하시면 어른측에서 비용 보태달라고 할거임

1시간 전
글쓴이
난 남편이랑 나 각자 찐친끼리 모아서 개편하게 하고싶음ㅋㅋㅋ 내가 인싸여도 결혼식은 가까운 사람만 부르고 싶을거같음 가족도 친척들도 많이 안 부르고 싶어
1시간 전
익인2
그치 이왕할거면 나도 그리 하고싶어
1시간 전
익인3
친구 없는게 자랑은 아니고 결혼식은 나뿐만 아니라 내 부모님, 시댁 부모님의 가족 지인들까지 오는 곳이니깐?
1시간 전
익인4
어르신이랑 몇몇의 직장 사람들이 입을 올려서 그렇지 문제없음
1시간 전
익인5
성격 좋다
1시간 전
익인6
맞는말임
1시간 전
익인7
한국에선 그게 안통해ㅎ.. 일단 있어보여야함..
1시간 전
익인8
차피 직장동료 불러서 머릿수 채우면 됨
1시간 전
글쓴이
ㅇㅇ 그니까 뭔 걱정이냐
1시간 전
익인9
난 찐친도 적고 직장동료도 없는데 사실 아무 생각 없음... 그 찐친들도 바쁘면 못올텐디
1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ㅋㅋㅋ 난 찐친이 안와도 상관없을듯 남편이랑 나만 행복하면 됨 난 애인이 1순위라
1시간 전
익인10
ㄹㅇ 어차피 엄빠 지인들이 다 채움
1시간 전
익인11
근데 친구 없으면 뒷말 나오더라
1시간 전
익인11
사진 찍을때
신부측 친구 1명 나왔는데

1시간 전
익인11
친척들이 그거 보고
어떻게 친구가 1명밖에 없냐고
뭐라하던데

1시간 전
익인12
결혼식장 하객 최소인원이 200이 기본이라
사람없으면 식대회수안되서 밑지게됨…
홀 텅텅빔..ㅠㅠ

1시간 전
글쓴이
헐……밑지는게 오반데 걍 결혼식 집에서 해야겠다
1시간 전
익인12
친척많고 직장동료많아서 자리 다채울수있다하면 상관없고
1시간 전
익인13
나도 예전에 걱정했었는데 점점 결혼할 때 다가오니까 진짜 암생각안듬 이미 없는 친구 어쩔겨 ㅎ
1시간 전
익인14
나도 해봤는데 그래봤자 진짜 순간이야 지나면 아무도 기억 못하고 난 뭐 정신없어서 당연히 신경도 안쓰이고
1시간 전
글쓴이
ㅇㅈ 난 걍 내 사진 잘 나왔으면 좋겠다 이 생각뿐임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15
문제일 수도 있지? 근데 너가 상관 없으면 너한테 문제는 아닌거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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