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매번 나한테 이런 것 좀 찾아봐라 해서 내가 시간 들여서 최선부터 차선까지 쫘악 찾아다가 뽑아주면 이건 이래서 별로 저건 저래서 별로 불평하다가 결국 엄마가 생각한 걸로 결정해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았는데 매번 반복되니까 이제 부탁 들어주기 싫고 걍 나한테 아무것도 말 안했으면 좋겠어ㅠㅠ 오늘도 같은 일로 스트레스 받아서 하소연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