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교정 하는/해본 익들아

치열말고 입툭튀때매 발치교정중인데 

나는 스크류?도 안 박고.. 걍 첨 시작할 때 치아 뽑고 한 두달? 펼치고 3달째부터 바로 고무줄 걸어서 1년째 고무줄로만 발치공간 닫고 있거든..!

이거 공간만 닫히면 거의 끝난다던데 원래 일케 간단해?!!?

뭐 스크류나 어려운 과정이 하나도 없었어…. 근데 또 외관은 하기 전보단 나아지긴 했고 블트 이런것도 안생겨서 이게 맞는건가 싶오소

[익인1]

나도 스크류 안 했어

[글쓴이]

그러면 고무줄은 언제부터 했어? 치열이 멀쩡하면 안하나..??

[익인1]

오링 말하는 거지? 오링은 이에 교정기 붙이고 철사 끼고 다음부터 줬나...?

[글쓴이]

인터넷 쳐보니까 오링이랑 다른거 같아..!! 이렇게 직접 끼우는거!

[익인1]

엇 그거 맞아!! 머지 난 오링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오링이 아니었나 근데 그거 맞어 ㅋㅋㅋㅋ 언제부턴가 작게 한 봉지 주시던데

[익인2]

교정 두번했는데 발치, 비발치순인데도 둘다 스크류같은건 아무것도 안함
대신 두번째는 루프와이어로 위에 벌어져있던 파워체인으로는 안되니까 그걸로 공간 당기고 묘와이어로 미세하게 조정함
악간 교합 고무줄이라고 위에 사진에 있는걸로 중심선이랑 위아래 교합 맞추는건 다 하는거고
고무줄 이게 마지막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