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점점 내가 이쁘다고 그러고 쉬는날에 지난번에 고마웠다고 음료수 사준다고 불러서 (기특해서) 나가면 데이트 하는거 처럼 옷 이쁘게 입고 (얼굴도 멀쩡하게 귀엽게 생겼음ㅠㅠ왜 나를?) 나와선 졸졸 쫒아다니고 맨날 셀카같은거 보내고 샤워하는거 밥먹는거 다 보고함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음 어쩌지 하고 보고 있었는데 어제 일끝나고 차로 집 데려다 주는데 집앞에서 새워주니까 갑자기 아무말 없이 내눈 빤히 보더니 내 손 답석 잡음…. 그래서 모르는척 하고 왜그러니? ^^ 했더니 빤히 보길래 누나 피곤하니까 까불지말고 빨랑 들어가서 씻고 자라 했음… 구랬더니 네 누나…하고 집 감…….아 좀 황당하다…근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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