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받는 거 너무 먼 관계인가?

나 - 친구 -친구의 지인 - 친구의 지인의 친구 - 친구 지인의 친구의 친구

보통 이렇게 소개 받니?

[둥이1]

개머네zzzㅋㅋㅋㅋㅋㅋ

[글쓴둥이]

후 괜히 받았나ㅋㅋㅋㅋㅋ

[둥이1]

오히려 부담없겠는데 ㅋㅋㅋㅋㅋ

[글쓴둥이]

부담 없긴 한데 이 사람에 대해서 너무 정보가 부족하다...ㅋㅋㅋㅋㅋㅠ

[둥이2]

ㅇ ㅏ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글쓴둥이]

아 괜히 받았나ㅋㅋㅋㅋㅋ

[둥이3]

그정도면 길가다 잡은 정도야...

[글쓴둥이]

그정도긴 하네ㅋㅋㅋㅋㅋㅋ아

[둥이4]

아 진짜 머네 ㅋㅋㅋㅋㅋㅋ 부담은 없겠다. 대신 서로 원하는 거 있었으면 왜곡되었을 가능성 99% ㅋㅋㅋㅋ

[글쓴둥이]

저런 식으로도 받긴 하나?ㅋㅋㅋㅋㅋㅋ아 너무 멀다니까 괜찮은 사람인건가싶네

[둥이4]

이정도로 먼 건 처음 보는데..근데 인터넷 썰 중에 저 정도로 거쳐서 소개 받았더니 키 160이 180이 되어있었다는 건 봄 ㅋㅋㅋ

[글쓴둥이]

요즘 세상이 뭐 어쩌고 저쩌고 이러기도 해서 고민이 됐었다ㅋㅋㅋㅋㅋㅋㅋ

[둥이4]

아 그렇네 그건 좀 부담이겠다. 보증되지 않은 느낌이라.. 그냥 두다리 걸친 사람도 가끔 이상한 사람 나오던데 안전한 장소로 잘 고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