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운동하는거 보면 꼭 시비걸고 가는데

이유가 뭘꺼같아.. ?ᩚ 

정작 엄마는 젊을때 운동안하셔서 지금 후회하신다고 나한테 말까지 하셨는데 내가 홈트나 홈스트레칭하고있으면 방들어와서

이ㄴ 저ㄴ하면서 쓸데없는거 하지말고 공부나 하라고 하거나

지ㄹ하네 이러고 지나감..

왜그러는거같아ㅏ ?ᩚ 

그래서 엄마 주무실때까지 기다렸다가 운동하는데 그러다보니까 나도 너무 졸리고 풀컨디션으로 운동하기가 힘든거같아서

지금 그냥 하다가 한소리 듣고 기분 너무 나빠짐

참고로 나 운동하다가 다친적있거나 운동중독 전혀아님

그냥 정상체중 정상체형이여

[글쓴이]

참고로 나그냥 대학생임 취준 고3아님

[익인1]

아니 뭐가됐든 엄마가 자식한테 너무 막말하는거같은데..

[글쓴이]

근데 원래 말투가 그렇긴함 들어도들어도 적응안되긴하지만
솔직히 같이있으면 귀가 막 오염되는거같음

[익인1]

아이고..속상할거같음..아니면 어머니가 갱년기이신가 울엄마도 갱년기 와서 별거 아닌데도 화내고 그러거든 ㅠ

[글쓴이]

몰라 나 초딩때부터 저랬음 성격
진짜 이상해
익1이 어머님은 어꺼시길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