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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30대 중반 남자, 마음에 안드는사람들 한테 시비걸고 댕김, 다른 사람 음식 허락없이 먹음, 식탐이 쎔, 모든 여자를 다 연애상대로 봄, 회사 건물 내에 카페 알바생에게 두번 고백하고 차임 근데 계속 그 카페에 다님...

B: 40대 중반 여자, 회사의 공주님, 무조건 대우해줘야함, 자기 마음에 안들면 뒤에서 욕함, 고객사랑 맨날 싸움, 사무실에서 큰소리로 울음..., 자기 감정에 너무 솔직함, 

C: 50대 초반 남자, 항상 궁시렁궁시렁 걸림, 일 정말게 못함, 그런데도 팀장임, 5분만에 끝날거 한시간 걸림, 자기 상사한테 받은 불평들을 아래 직원들에게 말함, 듣기 정말 싫음

D: 50대 초반 남자, 자기가 일을 잘하는줄 착각함, 연봉협상 때 직원들이 한일을 무시함, 너 없어도 할 사람 많다고 그럼, 자기 때문에 직원들 나가는거 모름, 

F: 50대 초반 남자, 무조건 야근하는 직원만 좋아함, 그럴꺼면 공고란에 야근 필수를 적지, 사람이 정말게 소심함 그런데 선하지가 않음, 소심해서 선해보이는데 담배 정말게 피고 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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