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이였는데 남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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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 다한 사람이 생각나 아니면 못한 사람이 생각나

스킨십부분에서

[익인1]

아무 생각 없습니다

[글쓴이]

둘다 똑같낭?

[익인1]

ㅇㅇ 변수가 넘 많음

[글쓴이]

변수가 뭔뎅

[익인1]

끝까지 나갔는데 속궁합 좋았으면 기억이 더 나겠죠? 아니면 스킨십 다 못해본 아쉬움이 더 클수도 있고

[글쓴이]

1에게
사람마다 다르다는거넹 다양한 가능성도 있고

[익인2]

압도적으로 후자. 주변을 봐도 그럼

[글쓴이]

왜..? 전자는 할거다해서 약간 해볼거 다해봤다 이런건가?! 뭐 그 궁합 잘맞아서 못 헤어진다는 사람도 봤거든 나는

[익인2]

굳이 스킨십으로 예시를 안 들더라도 그래. 사람 심리란게 끝내 이뤄지지 않은, 혹은 성공하지 못한.. 그쪽에 아쉬움이 더 클 수 밖에 없지.
쓰니가 얘기하는 속궁합의 경우는 걍 극소수의 특이케이스

[글쓴이]

아하! 혹시 20대야 30대야?

[익인2]

삼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