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교환파견중인데 솔직히 여기 생활이 좋은게
한국에선 예쁘단말 별로 못듣고 살았는데 여기선개많이 듣고 남자들이 잘해주고 공주대접해주는게....진짜 솔직한 맘으로 왕좋음
이성적인거뿐만아니라 그냥 내가 이방인이어서 좀 특별한 존재되고 다 나 쳐다보고 다 나 한테 말걸려고 하고 누가 나를 잘 알지도 않는데 일단 파티에 초대할라 하고 이런게 걍 좋아
평생 한 30점 40점이었던 자신감 여기서 다 충전해가는듯..은근 관심받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좋을수도,,물론 공부 경험도 좋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