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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9l

나 예전도 지금도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써서 눈에 색조 조금만 얹으면 색깔이 잘 안 보이길래 

스물 중반까지 섀도우 4가지 정도 듬뿍 얹고, 쌍커풀 한쪽만 있어서 무쌍에 쌍액 꼭 바르고, 마스카라 꼭! 하고 다녔는데 

성인 때 쌍액 자주 해서 그런지 눈두덩이 쳐져셔 ㅠㅠ 

어느순간부터 쌍액으로 고정하면 예전만큼 고정력이 짱짱하지도 않고 완전 짝눈이 되어버림 ^^::

이제 스물 후반에 이르니깐 귀찮아서 섀도우 2가지만 눈으로 슥슥 바르고 

그냥 쌍액 안 한 적도 있고  

요새는 마스카라도 안 하고 걍 속눈썹 찝어주기만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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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글쓴이
와 나도 최근에 귀찮아서 걍 쉐딩의 갈색이나 내가 쓰는 섀도우베이스의 갈색이나~~ 하면서 걍 슥슥 바름 ㅋㅋㅋㅋ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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