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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났는데 어릴때 한 7.8살때쯤 합기도다닐때 남자사부님이 있었음 그 사부님이 자기한테 뽀뽀해달라하고 내 엉덩이를 가끔씩 토닥였던 기억이 흐릿하게 있음
걍 아무생각없이 그런건가 이것도 추행인가 지금 성인인데 잘 모르겠어 너무 자연스러웠어서 걍 의도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구분이 안감


 
익인1
예민하게 보면 추행이라고 볼 수 있는데 보통은 그렇게 안 따지지
2시간 전
익인2
솔직히 그게 지금 기억에 남는다 -> 이거자체가 좀 그때도 뭔가 ?스러워서 기억하고 있는거일듯
추행 맞지뭐...아슬아슬하게 선왔다갔다하면서
문제제기하면 귀여워하는거라고 해명할 정도

저기서 좀 ㄱㅆ이가 열악한 환경이었으면 더 심하게 당할수도 있는

2시간 전
글쓴이
기억이 흐릿한데 사부님이 자꾸 엉덩이토닥여서 부모님한테 사부님이 엉덩이토닥인다고 말씀드린것 같기도함. 기분나빠서 일러바친게아니라 그냥 이 행동이 뭔가 뭔가 좀 그래서 말한듯.순수한 상태에서도 자기한테 뽀뽀해달라하고 궁뎅이토닥이는 행동이 뭔가 좀 그랬다고 느꼈나봐.
2시간 전
글쓴이
쓰다보니 진심좀 추행인데? ㅋㅋㅋ
알려줘서 고마워

2시간 전
익인3
맞는듯? 지금 생각해보면 유독 많이 만지는 쌤들 있었음 막 껴안고 만지고.. 내가 어른이 된 입장으로선 솔직히 굳이 왜 만지나 싶긴해
2시간 전
글쓴이
ㄹㅇ 굳이 왜 만지지.요즘 시대면 바로 뉴스뜰듯.
2시간 전
익인4
추행이라 생각함
난 어른이 됐는데 그런 행동 할 생각 한번도 안해봄

2시간 전
글쓴이
그치 이게맞지.
2시간 전
익인5
난 유딩때 미술학원 쌤이 자꾸 자기한테 뽀뽀 해달라는게 생각 나드라 몇번은 해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 이 상태임
난 다른 집 애기들이 아무리 예뻐도 그런 생각 안들던디

2시간 전
글쓴이
ㅇㅈ 나도 ?상태임. 진짜 귀여워서 그런건지 알게모르게 일부러 그런건지 쩝..
2시간 전
익인6
나 초딩때 집앞 슈퍼아저씨가 매번 손 만지고 손안놔주고 그랬는데 학교선생님 귀에 들어가고 선생님+학부모 면담열려서 슈퍼에 경고들어감
2시간 전
익인7
나 애기들 엄청 조아해서 가끔 토닥이는데 ㅠㅠㅠ 하면 안되겠다 애기들은 싫을 수도 있으니..
2시간 전
익인8
추행 맞음...
나 어릴때 자주가는 슈퍼 사장님이 (그때당시 나한테는 할아버지 정도) 말할때 손을 잡고 주물주물? 같은거 했었는데 나는 어려서 몰랐는데
엄마가 한 번 보고 거기 슈퍼 가지 말라더라
어른 눈에는 이상한데 애들은 모르는 추행 있어

2시간 전
익인9
남의 집 이 토닥ㄹ 생각을 안 해봣는데 내 조카면 몰라도
2시간 전
익인10
충분히 추행이지
2시간 전
익인11
나도 그런적 있어 태권도 관장이 나만 따로 상담 명목으로 관장실로 불러서 안고 엉덩이 토닥거리고 그랬었음
2시간 전
익인12
잘했다 기특해~ 이러면서 가볍게 토닥이는건 괜찮지않나싶기도한데.. 뽀뽀해달라는건 ㄹㅇ 오바라고 생각함
2시간 전
익인13
그 시절엔 이런 인식이 부족했어가지고.. 함부로 머리 쓰다듬거나 엉덩이 토닥이는거 추행맞지 ㅠㅜ 요즘엔 어깨짚거나하는것도 조심해야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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