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현장을 목격한 C씨도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C씨는 “마지막에 내가 (A양으로부터) 들었던 말, 살려달라는 말…그 소리가 계속 머릿속에서 생각나고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그러면서 “살려달라고 했는데 못 살리고 죽었다는 것이 너무너무 괴롭다”며 “날마다 여기(사건 현장) 몇 번씩 왔다 간다. 일 하다가 생각나고… 제가 죽어서도 못 잊을 것 같다”고 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41006510741?OutUrl=naver
ㅠㅠ... 진짜 오바야... 목격자도 범죄 피해자로 분류해서 지원 받아야 하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