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28이고 생활비 내면서 살고있어 어디 아파거나 놀러가거나 배달을 시켜먹어도 내 돈으로만 써 아빠는 10년동안 외식한번도 안해주고 먹을것도 안사줌 5년전에 언니 카드빛 아빠가 90만원정도 내주고 나한테도 100만원주셨거든 근데 그거를 아직까지 우려먹어 내가 그때 그렇게 해줘도 너는 고마운지 모른다 너같은 애는 우주에 없다면서 어젠 으이구 아 소리까지 들음 부모가 키워준것만 해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면서; 근데 정작 아빠는 우리한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준적 없음 맨날 한심하다 하고 아빠가 너무 t라서 공감능력도 없고 정도 없어 기브앤 테이크가 심해 내가 고치면 부모님도 바뀐다 너네가 잘해봐라 이런식이야 무슨 말 하면 옛날에 100만원준거 기억 안나냐 이런식이야 내가 죽으면 너네한테 물려줄 돈 모아뒀다는데 정작 지금은 한푼도 우리한테 안씀.. 우리가 이상한곳에 돈 쓴다고 ㅋㅋㅋ 진짜 아빠랑 너무 안맞아서 호적에서 파고싶을 정도야 솔직히 때리는것만 폭력이 아니라 이런것도 언어 폭력이라 생각해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익들이라면 독립하고 손절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