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는 모기업이 야구에 진심인 느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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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ㅠㅠ

[익인1]

난 매 경기 리뷰한다는 거 듣고 대단하다라고 생각했어 구단주는 경기 보러 와도 불끄고 조용히 왔다가 간다고 해서 진짜 진심이구다 싶었음

[익인2]

22 매 경기 리뷰하는게 ..

[익인3]

난 야구 버린 줄 알았는데..뒤에서 몰래 몰래 다 하고 있음 썰쟁이 다 자른 것도.. 트레이드랑 경질 썰 조차 안 돈 것도 신기해

[익인4]

진심 애정이 느껴져 그릇되거나 과시용 아닌 찐으로 애정 있어야 나오는 행동들이라 부럽더라

[익인5]

올해 팀 나락 갈때 모르쇠 하고 있어서 이제 팀 버렸구나 생각했는데 아니였어....모니터링하면서 마지막 기회주는거였다니 미아내 아빠....

[익인6]

모기업 살아나라 게임 대박나라🥺🙏🏻🙏🏻🙏🏻🙏🏻

[익인7]

엔씨 우승시즌에 리니지 광고영상 보면 택진아빠랑 임원들이 집행검 만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아빠 맘 몰라줘서 미아녜... 나 올해 돈 많이썼어.. 용서해죠...

[익인9]

나 다노.. 모기업이 넘 좋아 올해 우리한테 무관심한줄 알고 삐졌었는데 아녔어😭

[익인10]

므ㅓ야… 뭐 나왔어..?

[익인11]

노농! 전에 강감 경질할때 사단장이 매일 매일 모든 전경기 리뷰한다고 밝혀짐! 그리고 첫 11연패할때 모기업에서 경질 시그널 줬다고도 함... 근데 이건 프런트에서 막았대. 모기업도 야구 관심 많은데 프런트는 또 독립되어 있는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