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뷔페에 갔는데 뷔페에 사람이 엄청엄청 많았어서
오픈 키친인데 진짜 눈코뜰새 없이 바쁘겠더라
나도 먹을거 스캔하면서 돌아다니는데
핫누들 코너 앞에서 어떤 잘생긴 분이 주문을 하는 거
막 뭐 넣어야 할 지 고민하는 느낌?
거기 담당하시는 직원분이
진짜 세상 친절하게 이거 추천 저거 추천 이거 넣으시면
맛있구 저거 넣으시면 어떻구 이것도 많이들 넣으시구
마스크까지 내려가면서 막 친절하게 설명하시는 거
웃으시면서 맛있게 드세요~~하시길래
역시 잘생기고 예쁜게 최고라는 생각했당..
아 그냥 그 직원분이 친절한 성격인 거 아니냐고?
나랑 내 동생이 주문하실때는 그냥 친절하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