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한국어 공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알았던 단어도 안 쓰니까 생각이 잘 안 나고

항상 익숙한 표현만 써서 그런지 표현의 한계도 느껴지는것 같아

외국어 회화 공부할 때 단어 몇백개만 알면

원어민과 소통 가능하다 이런 얘기 있는것처럼

한국어도 그정도의 어휘만 쓰니까 정체되어 있더라 스스로가

[익인1]

분명 아는 단어인데 갑자기 기억안날때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