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랑 친하긴한데 먼저 말걸어줬으면 좋겠는 심리??
어디 놀러가자고 말하는거 내가 말해도 상관없긴한데 그냥 짝남이 먼저 권유해줬으면 좋겠어서
짝남이 놀러가고싶다는 글 보이면 주변에 멤돌면서 아 심심해~ 여행가고싶다~ 이렇게 중얼거림ㅠㅠ일부러 들리게
짝남이 게임한다고하면 요즘 할만한 게임 없나~ 막 이럼ㅋ큐ㅠ 절대 먼저같이하자고 안하더라 이거 나한테 이성적으로 관심없는거겠지?
아! 짝남이랑 다른사람들이랑 그룹으로 잘 놀러다니기도하고 동기들끼리 다같이 게임도 해! 그냥 먼저 같이하자고 권유받고싶을뿐이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