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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입고 계셔서 퇴근한 직장인 같은데 옆에 앉으러 올 땐 멀쩡히 걸어오셨는데 첨엔 암 생각 없었는데 계속 상체 숙이셨다가 고개 드셨다가 그러시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귀는 시뻘개져있고 너무 힘들어보이셨음..

술냄새도 안나고 진짜 힘드신가 처음 보는 사람 뭔일 있으신가 걱정했는데 지하철 타시려고 걸어가시는데 살짝 비틀거리길래 뭐지 술때문인가..라는 생각도 듦

잘 들어가셨으려나 걱정되는구만




 
익인1
마음이 착혀
3시간 전
글쓴이
아녀.. 이건 누가봐도 걱정했을 것 같으
2시간 전
익인2
ㅠㅠ짠하당
3시간 전
글쓴이
내 또래같아서 뭔가 더 짠해보였던 것 같다
2시간 전
익인3
남도 눈여겨 보고 걱정해주고 따숩네
3시간 전
글쓴이
잘 들어가셨길 바래 진짜
2시간 전
익인4
술냄새 안났으면 술 때문이 아닌거같으넫
2시간 전
익인4
어디 아프신가보ㅓ
몸살이신가

2시간 전
글쓴이
몸살이셨나.. 차라리 술 때문이였길..
2시간 전
익인5
혹시 4호선이었어..?
2시간 전
글쓴이
아니 7호선이였우..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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