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7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그냥 사친 뿐만 딱 친하다 싶은 사람, 꾸준히 연락하는 사람 한 명도 없어. 공적인 일이거나 꼭 나가야 하는 자리 아니면 약속도 아예 없고 맨날 학교집 반복하거나 가족들이랑 놀러다녀. 사람이 문제있는 건 아니고 자발적 아싸 같은 느낌이면 어때?



 
익인1
오히려 좋아
2시간 전
익인2
싫음 자발적이어도 싫어 저정도면 나랑의 관계에도 문제 생길 것 같음
2시간 전
익인3
그 사람이 친구가 없는 이유를 나도 알게 되겠지.. 친구관계보다 어려운 게 연인 관계인데 잘 할 수 있을까 싶어
2시간 전
글쓴이
그치 나도 이 생각이어서 물어봤어... 같은과여서 주변에 물어보면 평판도 괜찮고 나랑 만나기 전에는 인기도 꽤 있었는데 정작 본인은 친구가 없대. 실제로도 꼭 나가야 하는 자리 아니면 친구 사적으로 만나거나 연락하는 것도 본 적이 거의 없고
2시간 전
익인4
한명도없는건 싫음
2시간 전
익인5
사회성 결여같아서 싫음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167 미남 vs 181 흔남 누가 더 나아?558 10.07 12:3147120 0
일상회사에서 한글날에 출근하면 30만원 주겠대464 10.07 11:3260987 1
일상친구가 400만 빌려달ㄹ는ㄷ ㅔ ㅜㅜ 347 10.07 18:3028989 0
일상친구한테 피임약 얘기 나왔는데 나 혹시 무례했어,,?? 367 10.07 15:0253124 3
야구본인표출 아 이번건 진짜 잘 그림125 10.07 23:1613509 1
다이어터 식단 어때??? 많은지 적은지 봐주라 ‼️ 1:28 19 0
대만 사람들 동남아 무시 심해?2 1:28 20 0
대구 살면서 서구 한번도 안가봤다 1:28 14 0
너네 옷 살 때 퍼스널컬러 어느정도 고려해서 사??2 1:28 28 0
Intp 들어와봐…7 1:27 33 0
아이폰 수면모드 해놓고 자도 알람은 울려?!?!2 1:27 24 0
이 날씨에 주지마 전주 들리면 2 1:27 19 0
아이폰 통화녹음 15 16밖에안되지? 1:27 18 0
제발 영업시간 때 맞춰서 나가라 제발3 1:26 22 0
쿨톤 염색 추천해줘2 1:26 8 0
이성 사랑방 전애인 친구랑 사귈 수 있어?6 1:26 64 0
본인표출 자취익들 선드라이토마토 만들어봐27 1:26 624 0
해외여행 캐리어 수하물스티커 도와줘 ㅠㅠ2 1:26 62 0
준빵조교 영상 보는데 진짜 웃기다 1:26 13 0
이성 사랑방/이별 회피형들아 도와줘 39 1:26 74 0
사주 믿어본적 없는데 너네라면 이럴때 사주 함 볼거같아?2 1:26 21 0
이성 사랑방 intj 남자 있어??2 1:26 45 0
점이 너무 예쁜 위치에 생겨서 개이득 됐다 4 1:25 26 0
다들 빈칸채우기 해?5 1:25 31 0
경기도만 살아도 수도권라이프 즐길 수 있어??3 1:25 2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10/8 2:32 ~ 10/8 2: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