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5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원래 내가 미련이 좀 많고 후회도 많은 성격이긴한데
결혼전제 동거하다가 상대 바람나서 헤어졌거든 
근데 뭐 내가 바람핀거 카톡 보고 알게된건데 그거 봤을때도 원래 정리할라했다 너가봐서 문제가 됐다 뭐 이랬었어 나랑헤어지고는 걔랑은 정리했는지 걔는 다른 애인 생겼더라고 여튼 근데 자꾸 그때 걍 폰 안봤으면 모른척 계속 같이 살았을꺼고 알아서 그 둘은 정리했을꺼고.. 뭐 자꾸 이런생각들면서 미치겠어 
애인이 딱히 나한테 잘해준것도아냐 항상 자기중심적이었고.. 가스라이팅 심했고 근데 난 그냥 걔가 좋았어 
같이 사는것도 좋았고 뭘 딱히 안해도 좋았어 나한테 맨날 상처를줬지만 그냥..... 초반 도파민터지던 시기에 나한테 무척 잘해준게 기억에 크게 남은건지뭔지 그 초반 말곤 항상 난 외로웠지만 그냥..... 그냥 좋았어... 
헤어지고 따로살고 안보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문득 생각나서 또 우울해지고 그리워지고 이러네... 왜이럴까 도대체가 하 ㅜ 그 전 이별들이랑은 뭔가 다른거같아 ㅠ


 
익인1
정신차리자 바람은 정당화할 수 없다..
10시간 전
익인2
당연히 둘은 쫑나지~ 너랑 사귀면서 스릴 넘치게 바람피고 있던건데 들킨 이상 재미가 없거든 너가 안 봤으면 계속 만났을 거리고? 전혀?? 또 다른 여자랑 그러고 있었겠지 정신차려 둥아
10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가 400만 빌려달ㄹ는ㄷ ㅔ ㅜㅜ 502 10.07 18:3056417 0
일상흑백요리사에서 젤 유명한 밈 뭐같아?260 10.07 21:2631354 1
일상한글날 왜 쉬는거야 직장인들?259 8:4815581 0
야구본인표출 아 이번건 진짜 잘 그림132 10.07 23:1634969 2
타로 봐줄게183 10.07 23:074085 4
이성 사랑방 10센치 차이 크지 않아??5 4:05 262 0
사업한다는 남자들중에 허세인경우 많은거같아 4:05 26 0
22살이면 젖살 빠져?4 4:05 50 0
우리집 고양이 보고싶다 아 너무 슬퍼2 4:05 22 0
다들 왜 안자?3 4:04 38 0
댄서들은 왜 대부분 F일까??5 4:03 85 0
아 토스 고영이 이제 안 키룰래1 4:02 132 0
같이 일했던 알바생한이 뒷담깠어 ,,,,고민좀 봐줘... 4 4:02 88 0
오늘 개강했는데 친했던 애들 둘이나 자퇴함…..3 4:00 294 0
피부 주름 생기는 나이가 언제부터여?6 3:59 132 0
가슴 무거워하는 익들은4 3:58 99 0
이성 사랑방 발레가 취미인 애인한테 선물 뭐줄까? 1 3:58 32 0
지금 광태랑 찰스 브이로그 보는데4 3:58 221 0
이성 사랑방/이별 첫연애 첫이별 어떻게 잊어?8 3:58 262 0
나 직장인 자취생인데 고양이 키우는 거4 3:57 76 0
알바할때 진상까진 절대아닌데 묘하게 불쾌한거 3:57 40 0
지금 40~50대 나이 때 성형이 흔했어?? 4 3:56 74 0
술+헤이트 에너지로 친해진 모임은 언젠가는 파괴된다 3:55 25 0
츠바키 헤어팩 매일 쓰면 안돼? 3:55 36 0
글 잘쓰는 것도 유전이야?8 3:54 12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전체 인기글 l 안내
10/8 11:52 ~ 10/8 11: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