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때문에 학원가 근처에서 방잡고 모아둔 돈 쓰고있는데, 요새 들어 갑자기 원룸 벽타고 진동이 너무 심해..
이것때문에 밤에 들어오면 스트레스 너무심하고 맨날 노이즈캔슬링이어폰 끼고있어.
12월 계약종료인데 부모님도 은근슬쩍 방 어떻게 할거냐 집에서 하는건 어떻냐는 식으로 물어보기도 하고..
방 새로 구할려니 또 알아보고 이사하고 은근 스트레스네.
근데 본가가 시골이라 도서관이나 스카갈려면 차타고 20분정도 나가야해서 거의 집에서 공부해야할거같은데 늘어지지않을까 또 걱정이야
어쩌지 하..